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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앤소니 페티스 (3)
평산아빠의 Life log
- 세컨의 지시대로 어퍼컷을 성공시키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는 짐 밀러 조 로존 VS 짐 밀러 - 저는 로존이 3개의 라운드 다 가져갔다고 봤는데 밀러가 이기네요... 밀러가 1라운드 백스핀 엘보우 실수로 테이크다운 허용, 2라운드 킥 엉키며 로우블로를 허용한 것으로 보이며 넘어졌고 3라운드 역시 실수하며 가드 포지션으로 내려가며 "오늘 밀러 뭔가 안풀리는 날이다" 싶었는데 ... 로존의 발전된 타격과 진짜 백스텝없는 좀비같은 모습에 놀랬고 킥캐칭 이후 바로 하체관절기를 노리는 신기한 장면도 보고 밀러의 멋진 가드플레이들과 2라운드 끝나고 세컨이 얘기한 "두번째 샷은 어퍼컷으로 해"를 진짜 실행하며 로존을 위험하게도 만들고 경기 굉장히 재밌었네요. 3라운드가 다 근소해서 밀러에게 갈 수도 있다고 보지만 ..
우직하게 노력하여 자신의 단점을 극복하고 한계단 한계단 차분히 올라온 하파엘 도스 안요스와 뭔가 말많고 노력도 잘 안하는 느낌이고 경기도 별로 안갖는데 경기를 했다하면 팬들을 매료시키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상대를 압도하는 천재형 챔피언의 아주 이색적인 대결입니다. 실제로 앤소니 페티스는 벤 핸더슨과 길버트 멜렌데즈에게 생애 첫 서브미션패를 안겼고 도날드 세로니에게 생애 첫 넉아웃패를 안겨준 인물입니다. 그리고 이게 최근 3경기에서 이루어 낸 일이기도 하죠 ... 뭐랄까 개미와 베짱이의 대결 구도입니다. 그런데 배당차이를 보면 계절이 아직 겨울은 아닌 듯한 느낌입니다. 양 선수의 프로필 & 전적을 살펴보면 앤소니 페티스 프로필 & 전적 전적 : 18승 (7(T)KO, 8Sub, 3Dec), 2패(2Dec) ..
UFC 156이 끝난 후 앤소니 페티스는 데이나 화이트에게 알도와의 시합을 "badly wanted"라는 표현으로 원한다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데이나 화이트는 알도측에 이 의견을 물었고 알도 측에서는 굉장히 흥미를 가지고 앤소니 페티스를 환영한다고 답했습니다. 시합은 당연히 앤소니 페티스가 145파운드로 감량한 페더급 경기입니다. 도날드 세로니를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잠재우고 이미 라이트급의 타이틀샷을 얻은 앤소니 페티스 ... 하지만 벤 핸더슨과 길버트 멜렌데즈가 우선 예약되어 있고 이 승자와의 시합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리기에 앤소니 페티스는 다른 결정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히카르도 라마스에 이어 앤소니 페티스까지 가세한 차기 타이틀샷 경쟁... 과연 이 타이틀샷이 정찬성에게 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