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 14일짜리 급오퍼를 받고 UFC데뷔해 세르지오 모라에스를 킥으로 넉다운시키는 차가스 MMA STAR님 아니면 전혀 눈치를 못챘던 후안 차가스라는 주목할 선수가 있네요. 에릭 실바를 상대로 무려 탑독입니다. 저는 당연히 실바가 탑독이라고 무의식속에 생각하고 배당을 그냥 지나쳐버린거 같습니다. ^^ 후안 차가스는 UFC 입성 전 14승 전부를 피니쉬로 장식한 선수로, 가라테, 주짓수 블랙벨트에 무에타이까지 섭렵한 선수입니다. 그의 킥은 거의 최고 수준으로 보입니다. 킥을 무슨 펀칭하듯이 자유자재로 쓰는 선수네요. 하지만 카라테, 무에타이 베이스답게 펀칭 쪽에서는 좀 약하고 1라운드 러쉬하는 패턴을 자주 씁니다. 이런 러쉬와 양스탠스에서 자유자재로 나오는 킥(이 선수가 킥하면 거의 한쪽 손은 무조건 관자노..

※ 단순 스탯만 놓고 분석한 자료여서 제 개인적인 예상과는 틀릴 수 있습니다. 스탠딩 타격 : 제이크 쉴즈 우세테이크다운 : 데미안 마이아 우세그라운드 게임 : 데미안 마이아 우세변수 - 경쟁 레벨 : 두선수 모두 탑레벨에서 경쟁 - UFC 커리어 : 두선수 모두 5경기 이상 소화 - 체급 이동 : 데미안 마이아의 웰터급으로의 체급 이동 이후 3연승 및 15분간 평균 테이크다운수 13.1번으로 증가로 마이아의 가점 요인 - 홈 어드벤티지 : 마이아의 가점 요인 분석결과 : 주짓수기반 파이터들의 대결에서는 자신의 주지수가 더 약하다고 생각되는 파이터가 대부분 그라운드로 가는걸 피하고 지루한 스탠딩 타격전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경우 쉴즈의 테이크다운디펜스가 약하기 때문에 스탠딩상황을 유지하지못하고 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