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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오카미유신 (3)
평산아빠의 Life log
이번 UFC134의 메인이벤트 앤더슨 실바 VS 오카미 유신전은 사실상 별로 이슈될게 없는 매치라고 보입니다. 단지, 동양 VS 서양의 구도로 몰고가며 마케팅을 하고 있는데요... 일본 자국내에서야 최초의 UFC챔피언을 배출할 수 있는 기회이니 초미의 관심이겠지만 그다지 흥미로운 매치는 아니라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경기의 키포인트가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MMA타격의 정점에 서 있는 실바를 상대로 오카미의 잽을 통한 압박이 통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테이크다운 능력이 소넨급이 아닌 오카미가 실바를 넘어트리기도 어려워 보입니다. 또한 테이크다운에 성공해도 그라운드 파운딩이 그다지 좋지 않은 오카미가 실바에게 많은 데미지를 줄것으로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렇다고 주지수가 실바보다 좋다고 보이지도 않습니다...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오카미유신이 타이틀도전권을 획득했다. 네이트마쿼트는 전 경기들에서 보여준 활발한 타격이나 파워풀한 체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사우스포자세에서 나오는 오카미의 잽에 대한 해법을 찾지못하고 결국 3라운드에서 체력적인 저하까지 보이며 허무하게 타이틀도전권을 넘겼다. 사실 경기가 끝나고 난 네이트마쿼트의 2:1 승리라고 생각했다. 어그레시브하게 경기를 지배해 간 것은 오카미가 맞지만 3라운드 네이트마쿼트의 큰 테이크다운이 있었고 타격에서도 잽에 많이 고전했지만 큰 유효타는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 기존의 UFC 점수 채점을 보면 테이크다운 비중이 큰데 이번 3라운드의 테이크다운은 점수에 포함이 안된 느낌이다. 아마도 테이크다운 후 별다른 공격이 없었고 오카미가 바로 스프롤했기 때문인 듯 하다. ..
요즘 넘버시리즈 중 가장 관심도 낮은 시합이 아닌가 싶습니다. 약물 양성반응으로 타이틀전선에서 이탈한 차엘소넨과 부상으로 타이틀전이 보류된 비토 벨포드 , 전성기만은 못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건재한 반다레이 실바, 타격마저 갖추고 있는 데이안 마이어... 이들을 제치고 타이틀전을 할 수 있는 천금의 찬스를 얻은 오카미와 네이트... 이번이 아니면 타이틀전을 언제할 수 있을지 기약할 수 없는 그들에게 이번 기회는 너무도 중요할 것입니다.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이번 배당율을 보면 네이트 마쿼트(-260) 1.38 VS 오카미 유신(+175) 2.75 이 배당은 축구로 치면 상암에서 우리나라 VS 레바논 정도의 배당이라고 보입니다. (즉, 네이트에 100달러를 걸면 138달러를 벌고 오카미에게 걸면 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