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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웨일리_장 (2)
평산아빠의 Life log

노마 듀몬트 : 펠리시아 스펜서전은 제대로 경기력을 뽑아낼 수 없는 몸상태였다. - 난 3주짜리 급오퍼를 받아들였다. 난 그 전 시합(밴텀급) 감량이 제대로 되지 않았고 그 영향이 아직 몸에 남은 상태에서 이 시합을 받아들였다. 난 시합 날에도 나의 장기들이 다치고 있었다. 그래서 완벽히 준비할 수 없었다. 시합에서 정말 몸이 좋지 못하다고 느꼈고 그래서 정말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했다. 펠리시아 스펜서전은 나의 이상적인 경기력과는 거리가 멀었다. 예를 들면 3라운드 난 큰 복통을 느꼈다. 그래서 느리게 움직일 수 밖에 없었다. 그날 난 승리했고 나의 일을 잘 마쳤지만 내가 아는 내가 가진 포텐셜과는 거리가 멀었다. * 3주 급오퍼라는 준비 기간 부족, 지난 경기 감량 여파로 인한 좋지 못한 몸상태,..

로즈 나마유나스 : 요안나 옌드레이칙전에 웨일리 장의 구멍을 봤다. - 요안나 옌드레이칙전에서 웨일리 장의 왼쪽 안면이 자주 열리는 것을 봤기 때문에 난 레프트 하이킥을 머릿 속에 그리고 있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의 피니쉬를 예상한건 아니다. 난 나의 거리를 찾기 위해 참고 기다려야했다. 장은 자신의 인사이드 레그킥과 잽이 들어가고 있었기에 자신감이 차 있는 것처럼 보였다. 장의 잽은 매우 좋았지만 장이 그 잽에 빠져있었다. 그래서 이건 나의 레인지를 잡는데 도움이 되었고 난 나의 호흡과 모든 것을 컨트롤했다. 난 25분간 싸울 준비를 했기에 차분했다. 난 웨일리 장의 시합 후 패배를 받아들이지 않는 반응에 당황하지 않았다. 오히려 이런 식으로 끝나버려서 그녀가 얼마나 실망했을지 때문에 당황했다. 발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