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케빈 홀랜드 부상으로 카일 다우카우스와의 리매치 무산 - 지난 시합 버팅에 의한 노컨테스트 시합으로 11월 14일 리매치를 가질 예정이었던 이 시합은 홀랜드의 부상으로 취소되었습니다. 다우카우스는 일단 이 대회에 남아 다른 상대를 물색하고 있고 홀랜드에게는 잘 치료하고 2월에 싸우자고 제안했습니다. 일리아 토푸리아 VS 모브사르 이블로예프 UFC270(1월23일 대회) 추진중 - 결국 무패의 신성 둘이 격돌을 하는군요. 실력은 너무 좋은데 인지도가 낮다 보니 두선수 모두 기존 랭커들이 꺼려하는 상대죠. 이런 선수들이 탑15 안에 둘이나 들어가 있으니(사실 브라이스 미첼까지 3명이죠.) 교통정리가 필요하죠. 기존 상대로 댄 이게, 쉐인 버고스, 소디크 유수프, 에드손 바르보자까지 붙일 수 있는 선수들이 많..

댄 이게나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를 노리는 일리아 토푸리아 - 댄 이게는 나와의 시합을 수락하기로 했었다. 3월 댄 이게는 라이언 홀과 싸우기로 했었지만 라이언의 부상으로 취소되었다. 그의 마지막 시합은 정찬성전 패배고 난 이게가 싸우기로 했던 선수를 이겼다. 내 생각에 우리 둘이 만나는게 매우 이치에 맞는 일이라고 본다. 하지만 그는 나를 피하길 원한다. 그는 탑텐 파이터라며 탑15 파이터인 나와 싸우지 않으려는 변명은 할 수 있지만 사람들은 이게가 나를 피한다는 것을 안다. 그는 나랑 싸우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안다. 자빗이 돌아온다는 뉴스를 봤다. 그가 나의 도전을 받아들인다면 난 그와 싸우고 싶다. 난 누구든 내 앞에 있는 선수와 싸우길 원한다. 난 내년 1월 싸우기를 원한다. 나와 싸울 용기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