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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케빈 홀랜드 VS 알레시오 디 키리코 - 당연히 디 키리코가 승리했을 줄 알았는데 케빈 홀랜드의 승이군요. 1라운드 유효타는 홀랜드가 앞섰을지 몰라도 데미지를 준 큰 타격이나 테이크다운 등 디 키리코가 더 인상적이었다고 생각했는데 저지들의 생각은 그게 아니었나보네요. 경기의 전환점은 2라운드 홀랜드의 어깨부상부터 였던거 같습니다. 오른쪽 어깨 부상 이후 오른손은 가드로만 쓰고 사실상 한손으로 타격하고 어깨부상으로 레슬링을 하지못해 어쩔 수 없이 타격전을 하게된게 오히려 3라운드를 가져간 계기가 되었네요. 참 이상한 경기였습니다. 디 키리코도 앞손 밖에 없는 홀랜드의 앞손을 슬립하고 타격하려는 냉정한 게임 운영은 나쁘지 않았지만 자신이 앞선 2개의 라운드를 가져갔다고 확신해도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해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