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조쉬 에멧 : 댄 이게에게 생애 첫 피니쉬 패배를 안기고 넘버원 컨텐더전으로 간다. - 나와 댄 이게는 매우 유사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이 시합은 지독한 시합이 될 것이며 팬들에겐 매우 재밌는 시합이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시합은 나의 원래 상대였던 아놀드 알렌전보다 더 익사이팅한 시합이 될 것이다. 난 댄 이게에 대해 리스펙 밖에 할 게 없다. 난 이 시합이 매우 터프해질 것을 안다. 그는 매우 맷집이 좋고 어느 영역이든 다 좋다. 그리고 피니쉬된 적이 없다. 우린 전진하고 옥타곤 중양에서 만나 누가 더 많은 데미지를 가하고 견딜 수 있는지 누구 더 큰 전사의 심장을 가졌는지 알게 될 것이다. 난 항상 15분의 전쟁을 준비하지만 시합을 오래하길 원치 않는다. 하지만 그는 매우 많은 시합들을 ..

댄 이게 : 정찬성전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오로지 조쉬 에멧에게만 집중한다. - 난 솔직히 조쉬 에멧전 오퍼를 받고 놀랐어. 난 전 경기 패했기에 솔직히 탑15 밖의 선수의 오퍼가 올 수도 있다고 생각했고 마음의 준비를 했어. 이건 내가 다시 사다리를 타고 올라갈 기회였기에 난 매우 기뻤지. 스타일적으로 이 시합은 매우 좋은 시합이야. 이 시합은 팬-프랜들리 시합이 될거야. 우린 둘 다 피니쉬를 노리고 상대가 깨뜨리기 매우 어려운 선수들이지. 이 시합은 정말로 누가 더 스마트한지 누가 더 좋은 풋워크와 앵글을 가졌는지 그리고 펀치를 적중시킬 수 있는지로 결정될거야. 그리고 난 나의 비전, 타이밍을 믿고 에멧의 케이지 러스트는 나에게 어드밴티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 에멧은 슈퍼 터프해. 지난 경기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