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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정찬성 - 시합 후 굉장히 낙담했지만 계획한대로 시합이 흘러갔기에 패배를 받아들일 수 있었다. 난 마지막에 모든걸 쏟아부었고 끝까지 밀어붙였다. 선수에게 이건 이기거나 지거나 둘 중 하나다. 정말 중요한건 결과다. 시합에서 졌고 난 부끄러웠다. 하지만 지금은 이것이 성취감으로 느껴진다. 더이상 이 패배가 부끄럽지 않다. 나의 상대가 에드가에서 야이르로 바뀌었을 때 정말 신중하게 생각해야만 했다. 난 몇달간 키가 작은 오소독스 레슬러를 대비해 경기를 준비했다. 하지만 키가 크고 사우스포에 타격가인 180도 다른 선수를 상대해야했다. 난 마지막 순간 피니쉬를 위해 들어갔다. 그것이 내가 지금껏 상대를 극복해온 나의 토대이기 때문이다. 마지막만 빼면 나의 계획대로 잘 흘러갔다. 나의 상대가 에드가에서 야이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