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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UFC매치업뉴스 (34)
평산아빠의 Life log

타이론 우들리 VS 콜비 코빙턴 UFC253(9월20일) 구두 동의 - 드디어 이 라이벌 매치의 날짜가 정해졌군요. 아리엘 헬와니에 의하면 UFC253(아데산야 VS 코스타)을 1주 뒤로 미루고 우들리 - 코빙턴 시합을 5라운드 시합으로 만들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관련 포스팅 : [UFC 트윗 단신] 콜비 코빙턴 : 타이론 우들리는 스파링에서 너무 쉬운 상대였어. 관련 포스팅: [UFC 트윗 단신] 타이론 우들리 : 콜비 코빙턴은 나와의 스파링에서 울며 달아났어. 브랜든 모레노 VS 알렉스 페레즈 UFC255 카드 추가 - 코디 가브란트에게 타이틀샷을 빼앗긴 브랜든 모레노가 결국 알렉스 페레즈를 상대로 타이틀샷 굳히기에 들어가는군요. 알렉스 페레즈는 조셉 베나비데즈에게 진 이래로 플라이급에서 마크 데..

로비 라울러 제프 닐의 대체선수로 8월30일 복귀 - 제프 닐의 부상 아웃으로 인해 로비 라울러가 8월 30일 닐 매그니를 상대하게 되었습니다. 제프 닐의 정확한 병명은 모르지만 1주일간 집중치료실로 들어가 투석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자신은 30이 되기전 투석을 받게 될줄은 몰랐다고 하며 열심히 운동하고 일해서 돈벌고 시합동의서에 싸인도 했는데 갑자기 이런 일이 찾아왔다고 합니다. 로비 라울러는 2017년 7월 도날드 세로니를 상대로 승리한 이래로 3연패(RDA-벤 아스크렌-콜비 코빙턴)를 당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데이비슨 피게이레도 VS 코디 가브란트, 발렌티나 쉐브첸코 VS 제니퍼 마이아 UFC255(11월22일)에서 격돌 - 브렛 오카모토에 의하면 UFC255에서 이 두개의 플라이급 타이틀전이 펼쳐질거라고 합니다. 데이비슨 피게이레도는 코디 가브란트가 바로 플라이급 타이틀샷을 받는건 불공평하다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나보네요. 관련 포스팅 : [UFC 트윗 단신] 데이비슨 피게이레도 : 코디 가브란트에게 플라이급 타이틀샷을 주는 것에 반대함. UFC255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저스틴 게이치가 예정된 메가 이벤트죠. 짐 밀러 VS 빈 피쉘 UFC252(8월16일) 카드 추가 - 일년 넘게 보이지 않던 빈 피쉘이 출전하는군요. 빈 피쉘은 스케쥴에 맞춰 이 시합에 출전하는거고 짐 밀러는 ..

저메인 드 란다미 VS 줄리아나 페냐 10월4일 대회 추진중 - 2019년 7월 출산 후 복귀해 니코 몬타뇨를 이긴 후 소식이 없던 줄리아나 페냐가 전타이틀 도전자 저메인 드 란다미를 상대로 복귀하는군요. 이 대회 홀리 홈 - 이레네 알다나의 경기도 잡혀 있어서 타이틀샷을 놓고 경쟁을 합니다. 전 타이틀도전자를 이기는 선수 중 더 인상적인 승리를 하는 선수가 타이틀샷을 받을 확률이 높죠. 매라운드 아만다 누네스에게 테이크다운을 허용하며 총 8번의 테이크다운을 허용한 저메인 드 란다미라서 분명 전문 그래플러인 줄리아나 페냐가 공략할 구석이 있는 시합이죠. 조니 워커 VS 라이언 스팬 UFC253(9월20일) 카드 추가 - 추락한 슈퍼 기대주 조니 워커와 연승을 이어가고 있지만 기대만큼 성장하고 있지 못한 ..

에드손 바르보자 VS 댄 이게 5월17일 대회 카드 추가 - 에드손 바르보자의 페더급 데뷔전 상대가 조쉬 에멧이 될 것으로 보도가 되었지만 조쉬 에멧이 자신의 복귀시점과 맞지않고 바르보자는 하이 리스크 로우 리워드 매치라며 시합에 부정적이었죠. 그리고 오늘 바르보자의 페더급 매치는 댄 이게로 결정되었네요. 댄 이게 입장에서 에드손 바르보자를 잡는다면 자신에게 필요한 빅네임을 추가할 수 있기에 당당히 컨텐더 대열에 오르고 그와 싸우려는 선수들도 많아질 수 있기에 쌍수들고 환영할 매치이고, 에드손 바르보자 입장에서도 본격적인 컨텐더 경쟁전 튠업 매치로 나쁠게 없는 매치죠. 에릭 앤더스 VS 크리스토프 조코 UFC 잭슨빌 5월17일 대회 카드 추가 - 이 시합도 이미 발표되었다가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된 시합..

알렉사 그라소 플라이급 데뷔전 상대는 김지연 - UFC오스틴(미국, 6월28일) 대회에서 김지연 선수가 알렉사 그라소를 만나는군요. 김지연 선수 완벽하게 감량에 성공해서 본인이 플라이급에서 경쟁할 수 있음을 이번 경기를 통해 확실히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고 인기 선수인 그라소를 이겨 인지도가 올라가며 2020년을 본인의 해로 만들 수 있길 바랍니다. 타이론 우들리 VS 리온 에드워즈 캔슬 - 코로나19 사태로 런던에서 대회를 개최할 수 없게 됨에 따라 리온 에드워즈 등 UFC런던의 13개 카드 중 11개가 캔슬되어 버렸습니다. 캔슬 사유는 여행금지 조치, 입국 금지, 스텝의 미국행 불가능 등 여러가지 사유가 있다고 합니다. 데이나 화이트는 어떻게든 대회를 일정대로 하기 위해 미국에서 장소를 알아보고 있으..

아만다 누네스 VS 펠리시아 스펜서 UFC250(브라질, 5월 10일) 카드 추가 - 결국 펠리시아 스펜서가 아만다 누네스의 상대로 낙점되었군요. 뭐 UFC 데뷔전에서 메간 앤더슨을 꺽었고 스펜서는 사이보그와 좋은 경기를 펼친 반면 메간 앤더슨은 홀리 홈에게 무력하게 졌으니 아무래도 실적이 더 좋다고 할 수 있죠. 커티스 블레이즈 VS 알렉산더 볼코프 UFC 새스커툰(캐나다, 6월21일) 메인이벤트로 격돌 - 커티스 블레이즈가 마냥 타이틀샷이 떨어지기만 기다리고 있지 않겠다고 하더니 진짜로 상대를 얻었군요. 다니엘 코미어 - 스티페 미오치치로 헤비급이 정체되다보니 은가누가 로젠스트루익을 받아들인데 이어 블레이즈도 볼코프를 받아들이며 경기감각도 유지하고 실적쌓는 경쟁에 들어갔군요. 마고메드 안카라예프 VS..

헨리 세후도 VS 조제 알도 UFC250(브라질 상파울루, 5월20일) 메인이벤트로 격돌 - 요엘 로메로에 이어 직전 경기 타이틀전이 아닌 시합에서 패한 선수에게 다시 타이틀샷을 주는 해괴한 매치업을 연달아 만들어내고 있는 UFC네요. 뭐 미들급이야 넘버원 컨텐더가 부상으로 여름까지 싸울 수 없고 요엘 로메로랑 싸우면 상대 선수가 승패와 관계없이 아작나니 타이틀샷을 주는 것에 대해 이해가 가나 밴텀급은 버젓이 알저메인 스털링과 페트르 얀이라는 강력한 컨텐더가 존재하는데 알도에게 주는건 좀 무리가 있는듯 보입니다. 그런데 한편으론 전플라이급 챔피언이 전페더급 챔피언을 상대로 이긴다면 사실 MSG 조금 넣으면 엄청난 영화 시나리오가 나올 수도 있는 헨리 세후도의 레거시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미칠 시합이기도 하..

정다운의 UFC 세번째 상대는 에드 허먼 - UFC오클라호마시티(미국, 5월3일)에서 정다운 선수가 에드 허먼을 상대로 UFC 3연승에 도전합니다. 에드 허먼을 이기고 3연승에 성공하면 데빈 클락이나 타이슨 페드로급의 위치로 올라갈 수 있고 이는 탑15 경계선 그룹에 들 수 있는 위치입니다. 상대 에드 허먼은 1980년생의 베테랑으로 25승 14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패트릭 커민스, 팀 보에치, 하파엘 나탈 등을 이겼고 자카레, 마이아, 브런슨, 달러웨이, 크릴로프, 레이테스, 제이크 쉴즈 등 수많은 네임드들과 경쟁했고 최근 2연승을 거두고 있는 선수입니다. 안드레이 알롭스키 VS 필립 린스 UFC오클라호마시티 카드 추가 - PFL 초대 헤비급 챔피언인 필립 린스가 UFC에 입성했군요. 그는 PFL 토너먼..

쇼군 VS 안토니오 호제리오 노게이라 3차전 결정 - UFC 250(브라질 상파울루, 5월 10일)에서 두 선수가 다시 맞붙네요. 15년전의 1차전은 역사에 남을 명승부였지만 2차전은 별로였고 이제 은퇴를 앞둔 시점에 두 선수의 대결이 향수를 불러일으키지 경기력면에서 크게 기대되는건 아니네요. 크리스 와이드먼 VS 잭 헤르만손 UFC 오클라호마시티(미국, 5월3일) 구두 동의 - 크리스 와이드먼의 미들급 복귀전 상대로 딱 적당한 선수네요. 뭔가 우스만 - 코빙턴 느낌의 시합이네요. 잭 헤르만손은 직전 경기 자레드 캐노니어에게 넉아웃당했고 크리스 와이드먼은 라이트헤비급으로 올라가 자레드 캐노니어를 넉아웃시킨 도미닉 레예스와 붙었다 넉아웃당했죠. 에드먼 샤바지안 VS 데렉 브런슨 UFC 248에서 포틀랜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