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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니키타 크릴로프 : 난 5년동안 이 시합을 기다려왔다. 리매치 그리고 복수를 고대하고 있다. 오빈스 생 프루 : 크릴로프는 예전과 같은 파이터가 아니다. 그는 넉아웃시키는 것을 좋아하지. 나 역시 그렇다. 시합이 어떻게 흘러가든지 내가 유리하다고 본다. 그는 트리키하지. 하지만 나 역시 언오소독스하기로 유명하다. 드와이트 그랜트 : 앨런 조우반전은 분명 큰 기회지만 솔직히 나에겐 그저 하이라이트릴을 만들 수 있는 또다른 넉아웃승의 기회일 뿐이다. 내가 40,50살이 되었을 때 내 아이들이 마이크 타이슨이나 로이 존스 주니어를 보는 식으로 나의 하이라이트를 보길 원한다. 앨런 조우반 : 14개월의 휴지기 동안 목과 엘보우 그리고 지난 시합 중 부러진 발을 치료했다. 평소와 달리 이번엔 완전한 3개월 캠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