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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UFC 239 존 존스 VS 티아고 산토스 출전 선수들 인터뷰 2 - 티아고 산토스, 홀리 홈, 마이클 키에사, 샘 알비
홀리 홈 : 사람들이 내가 누네스를 이긴다면 충격받을 거라는 말들을 하는걸 이해해. 하지만 우린 정말 이걸 할 수 있다고 믿어. 그래서 우린 이 시합에 이겨도 별로 놀라지 않을거야. 내가 이기면 충격이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에게 진짜 쇼킹하게 만들어주길 희망해. 난 파워가 누네스의 장점이란 걸 알아. 그건 최근 그녀에게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지. 그동안 누네스와 스탠딩 펀치교환을 하지않고 그녀를 고전시킨 많은 선수들이 있지. 그리고 그런 유형의 선수들의 끝판왕이 나야.(약간 의역이 심하게 들어갔습니다. 원문 : Here's the biggest thing about all that) 나는 사이보그도 쉐브첸코도 미샤 테이트도 아니야. 난 홀리 홈이야. 이건 완전히 다른 시합이야. 다들 내가 언제 은퇴할거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