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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39 존 존스 VS 티아고 산토스 출전 선수들 인터뷰 2 - 티아고 산토스, 홀리 홈, 마이클 키에사, 샘 알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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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39 존 존스 VS 티아고 산토스 출전 선수들 인터뷰 2 - 티아고 산토스, 홀리 홈, 마이클 키에사, 샘 알비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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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 홈

: 사람들이 내가 누네스를 이긴다면 충격받을 거라는 말들을 하는걸 이해해. 하지만 우린 정말 이걸 할 수 있다고 믿어.

그래서 우린 이 시합에 이겨도 별로 놀라지 않을거야. 내가 이기면 충격이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에게 진짜 쇼킹하게 만들어주길 희망해. 

난 파워가 누네스의 장점이란 걸 알아. 그건 최근 그녀에게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지. 

그동안 누네스와 스탠딩 펀치교환을 하지않고 그녀를 고전시킨 많은 선수들이 있지. 그리고 그런 유형의 선수들의 끝판왕이 나야.(약간 의역이 심하게 들어갔습니다. 원문 : Here's the biggest thing about all that)

나는 사이보그도 쉐브첸코도 미샤 테이트도 아니야. 난 홀리 홈이야. 이건 완전히 다른 시합이야.

다들 내가 언제 은퇴할거냐고 묻는데 난 지금 타이틀전을 위해 준비하고 있어. 난 은퇴를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아.

티아고 산토스

: 모두가 언젠가는 져. 그리고 모두가 언젠가는 넉아웃이 돼. 7월 7일은 존스가 그렇게 되는 날이 될거야.

난 당연히 존스를 넉아웃시키려 할거야. 그건 몇라운드가 되든 상관없어. 난 5라운드 준비가 되어있어.

마이클 키에사

: 난 디에고 산체스의 팬이야. 이런 타입의 선수와 싸운다는 건 영광스런 일이야. 그리고 디에고는 한물간 레전드가 아니야.

그는 연승 중이며 이 체급에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어. 난 그를 여타 다른 선수들과 똑같이 취급하고 있어.

디에고 같은 빅네임을 잡는건 내가 가야할 곳을 가기 위해 필요한 일이야.

디에고와 나의 공통점은 우리가 파이터라는 점이야. 우리는 포인트 게임을 하지 않아. 그래서 이 시합은 매우 익사이팅한 시합이 될거야. 

디에고 산체스는 이번주 UFC 명예의 전당 멤버로 발표될텐데 난 그걸 망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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