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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39 존 존스 VS 티아고 산토스 출전선수들 인터뷰 3 - 벤 아스크렌, 마스비달, 루크 락홀드, 디에고 산체스, 블라허비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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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39 존 존스 VS 티아고 산토스 출전선수들 인터뷰 3 - 벤 아스크렌, 마스비달, 루크 락홀드, 디에고 산체스, 블라허비치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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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아스크렌

: 난 대런 틸이 마스비달을 이길거로 생각했어. 그래서 내가 마스비달과 붙을 확률이 없다고 생각했어.

그런데 마스비달이 이겼고 난 주위의 상황을 둘러봤는데 마스비달이 가장 이치에 맞는 시합이었어. 톰슨도 져버렸거든.

이번 시합은 매우 쉽다고 생각해.

그는 단순해. 맞지? 그는 좋은 복싱이 있지만 레슬링도 주짓수도 스트랭스도 카디오도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야.

그가 항복한다면 그렇게 끝나는거고 끝까지 버티면 15분간 겁나게 패줄거야.

호르헤 마스비달

: 우린 이걸 잔혹하고 고통스럽게 진행할거야. 다들 알다시피 난 이 녀석을 싫어해. 난 잔인해 질거고 고통을 줄거야.

나는 그 녀석을 응징하길 원해. 그래서 3라운드까지 가길 원해. 

이번 시합은 대런 틸전과는 달라. 틸은 결국은 깨어났잖아. 이번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

벤은 내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박으려 노력할거야. 그걸 위한 특별한 메뉴를 준비했어. 그는 그걸 시합날 알게 될거야.

디에고 산체스

: 난 케이지 안에서 죽을 준비가 되어 있어. 난 5살짜리 딸이 있지만 난 이 스포츠에 내 인생을 바쳤어.

케이지에서 죽는다면 나에겐 좋은 죽음일거야. 알아? 그만큼 난 이 스포츠를 사랑해.

난 친구가 되기 위해 이 스포츠를 하는게 아니야. 난 상대의 무덤을 파기위해, 마이클 키에사를 시체가방에 넣기 위해 이걸 해. 이건 스포츠가 아니야. 이건 고대 검투경기 같은거야.

이걸 스포츠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어리석은거야. 

얀 블라허비치

: 나의 체육관엔 2,3명의 사우스포가 있어. 그래서 사우스포가 생소하지 않아. 난 사우스포든 오소독스든 상관없이 잘 싸워.

그래서 난 락홀드의 게임에 관해 모든 걸 알고 있어.

난 역대 최고의 락홀드를 상정하고 준비를 하고 있어. 하지만 그는 오랫동안 싸우지 않았고 체급을 옮겼잖아. 그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지켜볼거야.

루크 락홀드

: 난 지금 미들급때보다 더 좋고 더 강하고 더 빠르다고 느껴.

난 항상 큰 녀석들보다 작은 녀석들을 더 어려워했어.

이 체급에 있는 덩치 큰 얘들은 느리고 테크닉이 없어. 난 그들을 박살내고 압도할 수 있어.

난 좀 더 커지고 힘도 좋아졌지. 그러면서도 스피드는 떨어지지 않았어. 그리고 내 테크닉은 여전하지.

이런 나의 변화는 내 상대들에게 결코 좋은게 아니지.

블라허비치는 꽤 괜찮은 선수야. 하지만 난 더 빠르고 더 테크니컬하고 어느 영역에서나 내가 더 좋아.

그는 본인이 무에타이 월드 챔피언이라고 생각하지. 하지만 모두가 무에타이 챔피언이라고 본인을 생각해. 그리고 본인이 주짓수 블랙벨트라고 생각지. 역시나 모두가 자신을 블랙벨트라고 생각해.

난 최고의 타격가, 최고의 그래플러를 이겨왔어. 블라허비치가 나를 고전시킬 무기가 없다고 생각해. 

이 체급을 봐봐. 난 랭킹 6위고 내 앞에 누가 있나 봐봐.

존 존스와 싸울 상대가 많이 없어. 난 이번 시합 나 자신을 증명하고 존 존스에게 직행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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