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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발렌티나 쉐브첸코 - 카무쉬의 1차전 업킥은 완전히 럭키였어. 그걸 난 느꼈지. 이후 라운드가 끝날 때까지 1,2분여를 더 싸웠어. 라운드가 끝나고 의사가 들어왔고 내 눈썹 위의 컷을 체크했지. 그리고 닥터스톱을 선언했어. 난 계속 싸울 수 있다 느꼈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어. 이번 시합은 나에게 리벤지가 아니야. 카무쉬에 대해 아무런 개인적인 감정이 없어. 이건 단지 내가 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또하나의 도전일 뿐이야. 가능한한 오랫동안 내 벨트를 지킨다. 이게 내가 매일 매일 하드 트레이닝을 하는 이유야. 이건 그 목표를 위한 또다른 시합일 뿐이야. 리즈 카무쉬 - 쉐브첸코와의 첫시합에서 나의 업킥에 의해 쉐브첸코는 이마에 컷이 생겼고 피가 멈추지않아 닥터스톱으로 끝났어. 이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