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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데렉 브런슨 - 난 대런 틸에게 개인적인 감정이 없어. 이건 비지니스야. 케빈 홀랜드전은 이번 보다 훨씬 심각했어. 이번건 더 재밌고 (싸움보단) 게임같아. 이번 시합 목표는 이 시합 밈(인터넷 놀림감)이 되는 다음 차례가 되지 않는거야. 데렉 브런슨 : 대런 틸의 하이프는 션 오말리 같은 애들의 하이프완 질적으로 다르지. 대런 틸 - 난 데렉 브런슨을 좋아한다. 하지만 난 시합에 나서서 펀치로 그의 머리를 뚫어버릴 것이다. 대런 틸 : 난 케빈 홀랜드나 에드먼 샤바지안이 아니다. 난 다른 짐승이다. 톰 아스피날 - 내가 세르게이 스피박을 작년에 콜한 부분에서 전혀 개인적인 이유는 없었다. 우린 같은 체급이고 그 당시 난 쉬고 싶지 않았고 세르게이 밖에 시합을 요청할 선수가 남아 있지 않았다. 그게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