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디아즈의 "스탁튼, 스탁튼 Mohter F****"의 의미

닉 디아즈는 경기 중 "스탁튼, 스탁튼 Mohter F****"을 많이 외칩니다.

 

상대는 조금 황당할 수밖에 없죠... 이게 자신에게 하는 욕인지 ... 아니면 뭔 개소린지 ....

 

 

아무튼 이 스탁튼이라는 의미는 닉 디아즈에게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단어로 보입니다.

 

스탁튼은 캘리포니아에서 두번째로 범죄율이 높은 동네로 압류당한 주택 비율이 미국에서 가장 높은 동네라고 합니다.

 

즉, 살기 험악한 빈민가라는 뜻이죠 ...

 

이곳에서의 성장과정이 닉 디아즈에게 굉장히 많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즉, 스탁튼에서의 열등감, 컴플렉스, 험한 성장과정 등이 자신의 강한 정신력과 미칠 듯한 고통을 감내하게 만드는 주문같은 역할을 하게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스탁튼은 닉 디아즈에게 애증의 관계인 것이죠...

이번 계체 행사에서 역시나 스탁튼이라고 써 있는 후드티와 프라이드 FC 반팔티를 입고 나왔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