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급별 UFC 탑컨텐더들의 치명적인 무기들 외 MMA단신들

체급별 UFC 탑컨텐더들의 치명적인 무기들

플라이급 : 존 모라가 - 파워(완력)

- 단 두경기 이기고 로스터 부족으로 탑컨텐더가 된 모라가....굳이 챔피언에 대항할 무기는 파워입니다.

밴텀급 : 에디 와인랜드 - 스피드, 넉아웃 파워

- 확실히 좋은 스텝과 펀치 컴비네이션을 바탕으로한 와인랜드의 스탠딩타격은 대단합니다. 하지만 더 강한 스탠딩 타격을 가졌다고 평가되는 마이클 맥도날드도 못한 걸 와인랜드는 할 수 있을까요?

페더급 : 앤소니 페티스 - 창의적인 스트라이킹

- 알도의 수많은 강력한 무기 중 하나가 바로 신기의 회피능력입니다. 하지만 페티스의 이 유니크한 스트라이킹 공격도 술술 피해낼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라이트급 : 길버트 멜렌데즈 - 웰라운드

- 웰라운드함이 그를 이 자리까지 오게 했을지언정 이번 벤 핸더슨전에 이 웰라운드함은 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스탠딩, 클린치, 테이크다운, 그라운드 게임 뭐 하나 핸더슨을 압도할 수 있는게 없어보입니다.

웰터급 : 조니 핸드릭스 - 레프트 핸드

- 뭐 말이 필요없죠 ... 한방 걸리면 누구나 끝이니 ...

미들급 : 크리스 와이드먼 - 최고 수준의 레슬링 스킬

- MMA선수들을 가르치는 최강의 레슬러 중 하나인 무뇨즈를 그냥 굴려버린 와이드먼의 레슬링은 확실히 앤더슨 실바에게 위협적인 무기입니다.

라이트 헤비급 : 차엘 소넨 - 더블렉 테이크다운 & 압박

- 끊임없이 들이대며 압박하고 테이크다운시키고 눌러놓고 쉴새없이 파운딩을 치는 차엘 소넨의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게임 플랜은 앤더슨 실바마저 잡을뻔 했죠... 하지만 테이크다운 디펜스 100%의 존스에게도 통할까요?

헤비급 : 안토니오 실바 - 강한 의지 ㅡ,,ㅡ;

-뭐 다른 컨텐더들은 뭐 하나라도 챔피언을 이길 무기를 가지고 있는데 ... 안토니오 실바는 의지라니 ... 불쌍하네요 ...1차전의 트라우마로 테이크다운에 더 신경을 쓸 것이고 그렇게 되면 그나마 타격에서 가질 수 있는 기회마저 잃어버릴것 같고 ... 실바가 어떤 해법을 들고 나올지 궁금합니다.

MMA단신

멜빈 길라드 블랙질리안을 떠나 다시 그렉잭슨 품으로 돌아간다.

- 그렉 잭슨을 떠난 뒤 1승3패의 초라한 성적을 거둔 멜빈 길라드입니다. 잭슨의 조련하에 다시 라이트급을 위협할 강자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요?

주니어 도스 산토스 "필요하다면 헌트를 테이크다운시키고 탭을 받아내겠다"

- 헌트는 주도산의 패기를 시험하겠다. KO 시키겠다 등 스탠딩 타격전만을 얘기하는데 산토스가 

알롭스키는 턱이 골절되고 앤소니 존슨은 손이 부러진 것으로 추정됨.

- 알롭스키는 1라운드 턱이 골절됐고 3라운드 태클만 주구장창해대던 앤소니 존슨은 손이 부러진 것으로 보입니다.

GSP UFC158 계체 오버?

- GSP의 계체 당시 체중은 175.9 파운드였다고 합니다.  

1파운드의 초과는 허용하지만 타이틀전의 경우 한계체중을 넘어서면 안되는데 이게 논란이 되고 있네요 ... 즉.175.9도 175파운드라는거죠 ... 그리고 이런 바뀐 규정에 대해 디아즈 측은 몰랐다고 하며 GSP측에서만 알았다는 얘기가 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