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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로 의심되는 증상들(부제:GSP는 스테로이드 사용자인가?)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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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들은 스테로이드 부작용과 정확히 일치시킬 수 없지만 약물이 적발된 선수들의 사진으로 예를 들어서 만들어 봤습니다.



1. 탈모



- 사실 탈모는 너무도 흔히 보이는 증상이라 스테로이드로 인한 부작용과 함께 얘기하기는 힘들지만 탈모도 스테로이드 부작용 중 하나입니다.



2. 여유증(여성형가슴)



- 역시나 환경적 영향으로 요즘은 여유증 환자들이 증가하는 추세죠 ... 스테판 보너의 가슴을 봐주세요 ...



3. 등드름(등의 빨간 여드름)



- 대표적인 스테로이드 부작용 중 하나입니다. 일반 여드름과 틀리게 굉장히 붉은 여드름들이 등에 납니다.


4. 쵸콜렛복근인데도 불구하고 배가 나오는 증상



- 이게 상당히 의심이 되는 스테로이드 부작용입니다. 스테로이드의 사용은 내장 역시 크게 만들고 이런 연유로 복근이 발달했음에도 배가 나오는 증상이 생깁니다.


참고로 이번 마이클 비스핑전에 보면 비토 벨포트의 배가 상당히 나온게 인상적이었는데 ... GSP 역시 배가 나온걸 보고 정말 이상하다 생각한게 사실 이 포스팅의 시작이었습니다.



 그외 비시즌기의 탱탱한 근육과 경기 중 지치지 않는 무한 체력 등을 들 수 있습니다.



- 근육질임에도 배가 나온 GSP


이 중 GSP는 지금은 없어졌지만 여유증도 있었고(이 증상으로 인해 스테로이드 의혹을 많이 받았고 그 이후 수술을 했는지 아무튼 없어졌죠... 스테로이드에 의한 여유증은 자연적으로 없어지기는 힘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엄청난 근육질임에도 배도 나왔고 지치지 않는 체력과 비시즌기도 탱탱한 근육을 유지하죠...


닉 디아즈가 괜히 스테로이드 발언을 한게 아닌거 같습니다. 확실히 의심되는 증상들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들이 스테로이드를 사용했다는 확증은 아닙니다.


- 시합전 물뿌리는 GSP


또한 죠셀린 사건으로 유명한 바셀린 도포 사건과 최근 경기전 트리플H처럼 물을 뿜어 자신의 몸에 적시는 행위 역시 저는 굉장히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바셀린 만큼 미끄러지진 않겠지만 땀이 나기전 땀이 날 때와 비슷한 효과를 조금은 줄 수 있다고 믿습니다.


- 하야부사의 욱일승천기 도복


또하나 눈에 거슬리는 욱일승천기 도복 .... 아무튼 점점 밉상으로 전락하는 GS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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