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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지 결함때문에 위대한 선수가 될 수 없는 파이터 To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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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지 결함 때문에 위대한 선수가 될 수 없는 파이터 Top10 


아오키 신야 - 스트라이킹


- 멜렌데즈 전을 통해 자신이 상대를 그라운드로 끌고 가지 못할때 얼마나 무력한지 보여줬죠


차엘 소넨 - KO 파워


- 소넨은 UFC에서의 5승 중 브라이언 스탠전만을 피니쉬했죠. 특히 앤더슨 실바와의 1차전의 피니쉬 능력은 매우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벤 아스크렌 - 스트라이킹


- 엘리트 레슬러 벤 "화장실 청소 솔" 아스크렌은 레슬링만으로 자신의 게임을 완성하고 있죠. 존 피치를 누르고 백사장이 세상에서 가장 지루한 파이터로 꼽는 선수죠


알리스타 오브레임 - 유리턱


- 저는 유리턱 & 체력 & 멘탈이라고 생각합니다. 안토니오 실바전을 통해 자신의 유리턱과 2라운드밖에 못뛰는 체력 그리고 실제로 멘탈부분의 약점도 증명했죠. 


맷 브라운 - 서브미션 디펜스


- 맷 브라운은 넉아웃파워, 강한 정신력과 체력 그리고 맷집 등을 갖춘 굉장히 좋은 파이터입니다 .하지만 이 선수는 자신의 11패 중 9번을 서브미션으로 패했습니다. 탑컨텐더가 되기 위해 서브미션 능력이 많이 커져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클 비스핑 - KO 파워


- 대표적인 물주먹 마이클 비스핑 ... 그 역시 소넨과 마찬가지로 KO파워가 아쉬운 선수입니다. 현재 2연패로 그는 앨런 벨쳐를 상대로 인상적인 KO승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마크 헌트 - 그래플링


- 콩고, 스트루브를 넉아웃 시키고 로스웰을 거의 좀비로 만들어버린 마크 헌트의 타격은 주니어 도스 산토스마저 경계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이 선수의 최대 약점은 역시나 그래플링입니다.


스트루브의 풀가드나 마운트 상황에서도 살아난 점은 매우 인상적이지만 확실히 그래플링은 아직 초보 단계입니다.



제이크 쉴즈 - 스트라이킹


- GSP마저 테이크다운 시도를 안하게 만든 제이크 쉴즈의 그래플링은 매우 위력적입니다. 하지만 이 선수의 타격은 너무 엉성합니다. 본인 스스로 테이크다운을 만들어낼 능력 또한 탑레벨이 아니기 때문에 이 선수가 다시 한번 타이틀에 도전하기 위해선 분명히 스트라이킹 분야의 능력을 키워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디아즈 형제 - 테이크다운 디펜스


- 말이 필요없죠 무한 맷집과 체력 그리고 엄청난 어그레시브와 탑레벨의 타격과 서브미션 능력까지 한가지 아쉬운건 테이크다운 디펜스입니다.



주니어 도스 산토스 - 유연한 대처 능력


- 주니어 도스 산토스의 약점은 케인과의 2차전을 통해 드러났습니다. 

그는 한차례 큰 펀치를 허용하고 다운되어 자신의 게임 플랜이 무너진 이후에 방어에만 급급할 뿐 소위 "플랜 B"가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특히나 아쉬웠던 점은 테이크다운 당한 후 자신이 자랑하는 블랙벨트 주짓수 능력이 보이지 않았다는 점이죠...


케인과의 교착상태 유도를 통해 자신의 리듬을 찾고 데미지를 회복하는 능력의 부족은 매우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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