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TUF17 피날레 이모저모 본문

MMA/MMA

TUF17 피날레 이모저모

평산아빠
반응형



보너스 수상 내역


파이트 오브 나잇 : 미샤 테이트 , 캣 진가노

서브미션 오브 나잇 : 다니엘 피네다

넉아웃 오브 나잇 : 트래비스 브라운


다니엘 피네다는 자신의 UFC의 3승을 모두 서브미션으로 승리했고 트래비스 브라운은 정말 경이로운 넉아웃을 만들어냈고 테이트 - 진가노는 정말 재밌었죠... 모두 보너스를 받을만 하다는 생각이네요


그래도 클린트 헤스터 역시 넉아웃 오브 나잇을 바랬을텐데 브라운이 너무도 경이로운 넉아웃을 만들어내는 바람에 보너스 5만불이 날라갔네요


TUF18 코치의 첫번째 대면




- 론다 로우지는 여유로운 반면 캣 진가노는 전의의 불타있군요



유라이야 홀 - 켈빈 가스텔럼 판정논란



- 저지 채점표




: 1라운드 - 가스텔럼 2라운 - 홀  3라운드에서 승부가 갈렸네요 ...

 


- 파이트 매트릭스 결과



: 단순 수치만 놓고 보면 1라운드 가스텔럼 나머지는 홀이 이겼군요... 하지만 그라운드 컨트롤 시간 자체가 많이 틀렸죠


- MMA미디어 판정 결과




: 생각보다 유라이야 홀의 승으로 분석한 미디어도 많네요



유라이야 페이버는 이반 멘지바와의 경기에서 얻은 손부상을 가지고 이번 경기에 출전했다.


- 손이 부러졌다고 예상되지만 병마개를 돌릴 수 있는 것으로 보아 그리 심각한 상태는 아니라고 느꼈다고 합니다. 이번 경기에서 유라이야 페이버의 주먹이 좀 가볍다고 느껴졌는데 이런 이유에서일까요? 아무튼 핸디캡을 가지고 출전했었군요... 탑레벨의 선수가 자신의 부상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자신보다 낮은 레벨의 선수와의 오퍼를 받아들이다니 ... 페이버는 전사네요.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