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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F17 캣 진가노, 트래비스 브라운 반칙 논란 GIF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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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F17 캣 진가노, 트래비스 브라운 반칙 논란 GIF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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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GIF는 트래비스 브라운 - 가브리엘 곤자가 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1,2번째 엘보우는 반칙이 아닌것으로 보이고 곤자가 역시 버티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세번째부터는 엘보우의 각이 거의 수직으로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 수직 엘보우를 상대의 다리가 풀린 무방비 상태에서 두방을 더 날립니다.


후~~ 라이브로 볼 때는 어떻게 저 상황에서 넉아웃을 만들 수 있는 각이 나오지? 하고 갸우뚱하기만 했는데 다시 보니 끔찍하네요 ... 트래비스 브라운 ... 동업자 정신을 좀 가져야 할 것으로 보이네요...




- 미샤 테이크 - 캣 진가노의 첫번째 사점포지션 니킥 논란이 인 장면입니다.


3라운드 초저공 더블렉에 테이크다운 당하며 진가노에 눌려 굉장히 많은 데미지를 입은 미샤 테이트가 겨우 일어나는데 ...


화면을 잘 보시면  테이트가 왼발을 세우며 일어날 준비를 하는 순간 부터 니킥을 찰 준비를 하고 아직 옥타곤 바닥에 테이트의 손이 닿아있는 상황인데 니킥 셋업을 마치고 왼손이 떨어지는 순간 니킥이 나가기 시작합니다.


미샤 테이트 역시 진가노의 니킥을 의식해 일부러 오른손을 바닥에 대고 있는데 진가노의 니킥이 올라와 버리니 무방비상태가 되버리네요


명백한 반칙으로 보입니다.



- 테이트 - 진가노의 승부를 결정지은 논란의 사점포지션 니킥입니다.


니킥이 들어간 시점은 사점포지션이 아닌 상황이지만 진가노는 위에 패턴과 마찬가지로 사점포지션부터 이미 니킥 셋업을 끝내놓고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대로 니킥을 집어넣고 있습니다.


분명 진가노가 3라운드는 앞서고 있었지만 1,2라운드 테이트가 앞섰다고 볼 수 있는 라운드였고 진가노의 니킥이 승부의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첫번째 사점포지션 상황의 니킥을 저지가 제지하지 못한게 아쉽네요...


또한 진가노는 아무리봐도 의도하고 니킥을 날렸다고 밖에 보이지 않기에 진가노의 멘탈 역시 조금 의심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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