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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160 메디컬 서스펜션 및 캣 징가노 아웃 소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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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160 메디컬 서스펜션 및 캣 징가노 아웃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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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F18 코치 캣 징가노 아웃! 미샤 테이트로 교체


캣 징가노는 스트렝쓰 & 컨디셔닝 훈련 도중 점프하고 착지하는 과정에서 무릎부상(ACL-전방십자인대)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결국 대타로 미샤 테이트가 들어갔습니다.


론다 로우지 자신도 징가노 보다 미샤 테이트와 붙길 원했고 실제 흥행도 테이트가 더 매력적인 상대임은 분명합니다.



특이하게 론다 로우지는 자신과 테이트의 관계를 알리와 조 프레이저 같은 WMMA의 위대한 라이벌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는군요 ...


개인적으론 로우지에게 테이트가 위협적인 존재는 아닌거 같은데 말이죠 ... 케인 - 시가노 정도는 되야 그런 라이벌구도가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또한 이런 WMMA의 라이벌 구도를 위해선 사실 로우지 - 사라 맥만이 더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 아직 로스터가 부족한 여성부에서 맥만을 넣어도 될거 같은데 ... 아무튼 UFC의 선택은 테이트네요 ...



UFC160 메디컬 서스펜션


- 이번 이벤트는 6개월 서스펜션이 엄청 많네요 ... 마크 헌트, 글로버 테세이라, 그레이 메이나드, 데니스 버뮤데즈,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스티븐 톰슨, 브라이언 보울스가 6개월 서스펜션을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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