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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 벨포트 VS 댄 핸더슨 외 MMA 단신들 본문

MMA/MMA

비토 벨포트 VS 댄 핸더슨 외 MMA 단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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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토 벨포트 VS 댄 핸더슨 UFN32 in 브라질에서 격돌


- 벨포트 - 핸더슨 2차전이 드디어 벌어지게 되었네요... 1차전은 핸더슨이 오버핸드라이트를 크게 던지며 들어가 비토의 타격거리를 지우고 클린치 & 테이크다운하는 경기전략으로 판정승을 거뒀고 그 경기 후 약물 검사에서 비토 벨포트가 약물 검사를 통과하지 못했던 스토리가 있습니다.


합법적인(?) TRT 유저들간의 대결을 펼치는 두 노장의 대결은 아직 어떤 체급에서 싸울지는 결정되지 않았네요.


개인적인 예상은 핸더슨이 2연패로 라이트헤비급에서 경쟁력을 잃었기 때문에 미들급 시합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로비 라울러 VS 로리 맥도날드 UFC 167에서 격돌


- 데이나 화이트가 흥미를 가졌던 라울러 - 맥도날드 카드가 성사되었네요 ... 현재 두선수가 구두 동의를 한 상태로 계약서에 사인하지는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로비 라울러가 옥타곤으로 돌아왔을 때 그다지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 맥도날드 레벨까지 와버렸군요... 라울러가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스테판 스트루브 심장이상으로 선수 생명에 위기가 찾아오다


- 스테판 스트루브의 심장에 이상이 생겼다고 합니다. 

자세한 얘기는 모르겠는데 심장이 비대해졌다고 하고 3개 있어야 할게 2개만 있고 70%의 피만 순환한다는 내용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스테판 스트루브가 겪고 있는 심장문제는 정말 심각한 문제라고 합니다. 

그동안 이 증상으로 여러 젊은 운동선수들이 죽었다고 하고 젊은 운동선수들이 급사하는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합니다.


매년 미국에서 125명 정도의 운동선수들이 급사를 하고 그중 35명정도가 이 심장문제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마이크 피어스 VS 후지마르 팔라레스 UFN29에서 격돌


- 헥터 롬바드전 패배 이후 웰터급으로 전향을 위해 몸을 만들어온 후지마르 팔라레스의 웰터급 데뷔전 상대는 웰터급의 숨은 강자 마이크 피어스가 되었네요.


마이크 피어스에게는 상대가 팔라레스라면 페이스북카드에 포함되는 수모를 겪지 않아도 되고 비교적 빅네임을 잡는 것이기 때문에 좀 더 입지를 강화시킬 수 있기에 좋은 기회로 보입니다.


마찬가지로 탑15안에 드는 마이크 피어스를 팔라레스가 잡는다면 단숨에 다음 경기 탑텐급과 붙을 기회도 주어질 수 있다고 보기에 팔라레스에게도 피어스라는 상대는 매우 좋은 기회로 보입니다.


제시카 아이 UFC 입성!


전적 10승1패에 현재 7연승 중이며 플라이급 랭킹 2위이자 P4P 9위의 제시카 아이가 UFC에 입성했습니다.


현재 UFC에 밴텀급밖에 없기에 사실 불리한 면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 과연 체급의 차이를 극복하고 UFC 여성부에 어떤 파장을 가져올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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