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166 대진표 - 컨텐더 예비후보들의 테스트

 케인-산토스 러버매치라는 엄청난 메가매치가 메인이벤트로 자리잡은 가운데 비록 승리했지만 껄끄러운 데뷔전(?)을 치룬 다니엘 코미어(프랭크 미어를 상대로 기대에 못미치는 플레이), 디에고 산체스(라이트급 복귀전에서 고미를 상대로 애매한 판정승을 기록)가 진정한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며,

 

그외에도 대럴 몽타규, 제시카 아이 등이 컨텐더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며,

 

헥터 롬바드 역시 웰터급 데뷔전으로 네이트 마쿼트를 이긴다면 컨텐더의 지위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컨텐더 예비후보들을 상대하는 선수들은 와신상담의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넬슨은 미오치치의 패배를 씼고 존 도슨 역시 자신이 챔피언이 될 가능성이 있음을 입증해야 하고 길버트 멜렌데즈도 산체스를 잡고 자신의 건재함을 알려합니다. 

 

또한, 곤자가 - 조단, 보에치 - 달러웨이의 탑텐경계선에 있는 파이터들의 묵직한 대결도 볼만할것으로 보이며

 

그외에도 조지 소티로폴로스 - KJ 눈스는 지면 방출되는 데스매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