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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에서 수애의 정체로 밝혀진 국정원 블랙요원에 대하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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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에서 수애의 정체로 밝혀진 국정원 블랙요원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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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나 6회에서 드디어 수애의 정체가 밝혀지는데요. 바로 국정원 블랙요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블랙요원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그래서 인터넷을 통해 국정원 블랙요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국정원은 화이트/블랙으로 요원을 나눕니다.

화이트요원의 경우 공식적인 정보요원입니다. 그들은 공식적인 정보활동을 벌이며 해외파견시 외교관 신분을 갖기에 불법첩보땐 본국소환이나 추방 등 합법적인 절차를 거칩니다.

블랙요원의 경우 속칭 코버트(Covert)로 불리워지는 요원들로 전혀 신분을 들어내지 않고 은밀히 첩보활동을 하는 자들로 체포되어도 본인의 소속을 밝히지 않는 요원들입니다. 때로 이들은 체포되었을 경우 폐기처분 되기도 합니다. 이들에게 헌화할 길은 내곡동 국정원 보국탑에 아무런 표시도 없이 그저 별모양만 있는 헌화탑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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