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N39 배당율 분석

 

 

 

 

 

 

오프닝	현재

 

※ 승률은 4월9일 8시 30 기준입니다.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승률:42.6%) VS 로이 넬슨(승률:58.1%)

 

- 개인적으로 넬슨에게 60% 이상의 승률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노게이라가 더 장신이지만 니킥의 활용이 좋은 편이 아니고 넬슨의 오버핸드라이트를 피하기 위한 스텝도 그리 좋은 편이 아니며 테이크다운 능력도 떨어지고 그라운드로 가도 베우둠이나 미어전의 넬슨을 생각하면 넬슨이 그라운드에서 서브미션 당하는 그림은 잘 그려지지 않는 반면 노게이라는 전성기보다 체력이나 맷집이 많이 안좋아졌다는 생각입니다.

 

 

클레이 구이다(승률:54.6%) VS 카와지리 타츠야(승률:46.5%)

 

- 이 카드는 패스를 권합니다. 구이다의 탑독이 언뜻 맞아보이지만 구이다가 페더급으로 내려오고 난 후의 경기력이 많이 안좋습니다. 체급을 내리면 파워의 이점을 보는 반면 스피드의 강점이 사라집니다.

 

구이다는 파워의 이점보다는 스피드의 강점이 더 많이 떨어진 케이스로 보입니다.

 

그에 반해 카와지리는 현재 페더급으로 내려와서 5연승으로 승승장구하고 있죠 ... 카와지리의 경우 파워의 강점이 더 부각된 케이스로 보입니다.

 

 

존 하워드(승률:24.7%) VS 라이언 라플레어(승률:76.3%)

 

- 가스텔럼이 이제 완벽한 신성급으로 컸다면 웰터급에서 다음 신성급으로 클 수 있는 1순위가 라이언 라플레어라는 생각이고 그러하기에 탑독은 맞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라플레어의 테이크다운 디펜스 스탯이 나쁘고 하워드가 타격보다는 테이크다운 전략에 능하며 윁터급에서 최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상성상 라플레어가 고전할 수도 있는 만만찮은 상대로 결코 하워드가 30%미만대의 배당을 받을 이유는 없어보입니다. 라플레어 픽은 별로 매력이 없어 보입니다.

 

패스 혹은 존 하워드 픽이 더 좋은 선택아닌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