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복귀 정찬성의 상대는 누가될까?

이겼을 때 입지에 가장 도움이 되는 선수 : 히카르도 라마스

- 11월 멕시코 대회인 UFC180 참가를 원함, 하지만 라마스도 코리안 좀비를 애타게 원했던만큼 가능성은 50% 이상 있다고 보입니다.

리벤지 매치 : 더스틴 포이리에

- 포이리에와 최고의 시합을 만들었고 포이리에 역시 리벤지를 원할 것이며 이 둘의 대결은 불을 보듯 뻔하게 화끈한 명경기가 될 것이기에 굉장히 매력적인 카드입니다.

하지만 포이리에가 완벽하게 정찬성에게 깨진 만큼 사실 명분이 부족하죠...

일본대회 메인이벤트용 : 카와지리 타츠야

- 일본대회용으로 타츠야와의 한판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일본대회가 9월에 추진중이기에 충분히 가능한 매치업입니다.

매치메이킹 경향 : 로비 페럴타 - 로니 제이슨 승자

-  의외로 알도에게 패한 선수들의 다음 상대는 탑15밖의 기대주를 붙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호미닉에게 정찬성, 멘데스에게 코디 맥킨지, 에드가에게 올리베이라를 붙여줬죠....

그렇다면 현재 페더급의 기대주는 로니 제이슨으로 페럴타 - 제이슨 승자와 붙을 가능성도 많습니다.

일정과 랭킹상 가장 적합한 선수 : 클레이 구이다

- 타이틀도전자와 부활한 탑텐 구이다의 대결은 가장 적합한 매치입니다. 구이다는 승리시 타츠야, 정찬성을 연파하며 컨텐더의 지위에 오를 수 있고 정찬성 역시 구이다를 잡는다면 컨텐더의 자리를 유지할 수 있는 두선수 모두 수긍할 시합입니다.

과연 정찬성의 다음 상대는 누가될까요?

개인적으로 정찬성이 상대하기 편하고 랭킹이 높은 라마스와 붙었으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