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N40 : 브라운 VS 실바 - 배당율 분석

  

 

오프닝	현재

 

※ 승률은 5월7일 8시 50분 기준입니다.

 

에릭 실바(승률:68%) VS 맷 브라운(승률:32.7%)

 

- 개인적인 분석과 비슷합니다. 저는 실바의 65%정도 승률을 보고 있습니다. 브라운의 네임밸류가 더 높고 펀치 테크닉,파워, 맷집, 체력 등에서 앞선다고 보이지만 실바를 스탠딩에서 공략하기 쉬워 보이지 않고 그라운드로 가면 브라운이 너무 불리하기 때문입니다.

이 경기의 핵심일 수 있는 클린치 영역에서도 유도, 바디 니킥, 상대의 백을 잡는 포지셔닝 능력 등 실바가 더 좋은 무기가 많아 보이기에 브라운에게는 어려운 시합이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코스타 필리포(승률:33.2%) VS 로렌츠 라킨(승률:68.5%)

 

- 필리포는 일단 최상위 레벨의 레슬링을 갖지 못한 체급은 다르지만 맷 브라운 같은 브롤러 타입이나 테크니션과의 경기는 잘 풀어갈 수 있다고 보이지만 라킨같은 변칙적인 유형과는 잘 궁합이 안맞는다고 보입니다. 

또한 라킨은 플랜B를 적절히 섞어가며 필리포를 혼란스럽게 할 수 있는 유형으로 적절한 배당이라는 생각입니다.

 

에드 허먼(승률:48.8%) VS 하파엘 나탈(승률:54.6%)

 

- 흠... 저는 이 경기 나탈쪽의 승률이 꽤 높다고 보입니다. 허먼이 가져갈 수 있는 영역은 사실상 스탠딩 타격전에서 큰거 한방을 맞추는 길 밖에 안보입니다.

나탈의 턱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일어날 수 있지만 그 확률이 48%대까지 가져갈 수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저는 나탈의 70%승을 예상합니다.

매니 감부리안(승률:25.6%) VS 닉 렌츠(승률:75.2%)

 

- 렌츠의 탑독은 맞습니다. 하지만 75%?? 이건 너무 높네요 ...

렌츠의 테이크다운 디펜스 능력이 좀 만 더 좋아도 이 배당을 받아도 되지만 렌츠의 테이크다운 디펜스 능력이 나쁩니다. 물론 좋은 이스케이프를 가지고 있지만 일단 감부리안이 테이크다운 시킬 수 있다고 보기에 감부리안의 영역에는 어느 정도 경기를 해야하기에 렌츠의 컨디션에 따라 경기 양상이 확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렌츠의 65% 정도의 승을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