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N40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셔독 예상

맷 브라운 VS 제이크 앨렌버거 - 로비 라울러 승자

에릭 실바 VS 릭 스토리 - 존 하워드 패자

코스타 필리포 VS 네이트 마쿼트 - 제이스 테 후나 승자

대런 크뤽쉥크 VS 호르헤 마스비달

크리스 카리아소 VS 저스틴 스카진스 - 더스틴 오티즈 승자

쿄지 호리구치 VS 존 리네커 - 알테킨 오키리치 승자

소아 파레레이 VS 자레드 로숄트

MMA정키 예상

맷 브라운 VS 헥터 롬바드

코스타 필리포 VS 탈레스 레이테스

대런 크뤽쉥크 VS 대니 카스티요

크리스 카리아소 VS 조셉 베나비데즈

닐 매그니 VS 알렉스 가르시아

소아 파레레이 VS 자레드 로숄트

평산아빠 예상

맷 브라운 VS 제이크 앨렌버거 - 로비 라울러 승자

- 브라운의 퍼포먼스는 대단합니다. 7연승 중 6(T)KO 분명히 탑컨텐더임을 증명하는 수치죠 ... 하지만 아직 부족한게 하나 있습니다. 바로 빅네임을 잡지 못했다는 점이죠 ... 브라운이 핸드릭스 앞에 서기 위해선 직전 경기 패하지 않은 탑10 안의 선수를 꺽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리스트에는 롬바드, 김동현, 사피딘, 앨렌버거-라울러 승자, 맥도날드-우들리 승자가 있습니다. 

사피딘은 부상이며 타이틀도전자 결정전에 나서기 어렵고 롬바드-김동현 설이 강력하게 나돌고 있기에 브라운은 앨렌버거-라울러 승자와 붙는게 좋아 보이네요.

에릭 실바 VS 넬슨-라플레어 패자 or 코트 맥기

- 실바의 미래는 너무 불투명합니다. 이제 누구와 싸워야 하는걸까요?  개인적으로 넬슨 - 라플레어 패자 정도?, 코트 맥기? 글쎄 잘 모르겠습니다.

코스타 필리포 VS 탈레스 레이테스

- 필리포의 이번 승리는 매우 인상적이지만 기존 두번의 무력한 패배때문에 필리포가 컨텐더의 지위를 회복했다고 보기는 어렵고 챔피언의 가능성도 적어 보입니다. 결국 필리포의 역할은 탑텐 게이트키퍼의 역할을 부여받을 것으로 보이고 신규진입자에 대한 테스트를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들급의 탑텐에 진입하려는 신입생들로 탈레스 레이테스와 요엘 로메로 정도가 있습니다. 로메로의 상품성이나 포텐셜 측면으로 볼 때 무뇨즈-무사시 승자와 붙을 가능성이 더 있다고보고 필리포는 탈레스 레이테스의 도전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입니다.

대런 크뤽쉥크 VS 고미 타카노리 or 램지 니젬

- 크뤽쉥크의 2연속 넉아웃승은 인상적이지만 아직 탑15와 싸울 시기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고미나 램지 니젬 정도는 한번 더 넘어서야 탑15와의 대진 기회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크리스 카리아소 VS 쿄지 호리구치

- 카리아소의 미션은 컨텐더 게이트키퍼였죠 .... 이번 스몰카전도 사실상 스몰카의 컨텐더 진입 가능성에 대한 테스트 성격이었구요 ... 쿄지 호리구치는 대럴 몬테그라는 플라이급의 숨은 강자를 이겼고 그 내용이 놀라울 정도로 좋았습니다. 카리아소를 내보내 호리구치의 새로운 컨텐더로써의 가능성을 타진해 볼 가능성이 크다고 보입니다.

소아 파레레이 VS 자레드 로숄트

- 어떤 루머도 나오고 있지 않지만 저는 파레레이-로숄트는 왠지 확신을 갖는 매치입니다. 헤비급의 자라나는 싹을 다 밟아주고 있는 파레레이와 새로운 신성으로 뜰거 같았지만 영 신통치않은 승을 이어가고 있는 로숄트의 대결 ...

이건 가장 합리적인 매치메이킹으로 보입니다.

이 두선수의 승자는 본격적인 미트리온, 샵, 로스웰 정도 급으로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