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N41 배당율 분석 - 무뇨즈의 굴욕

  

오프닝	현재

 

※ 승률은 5월28일 8시 기준입니다.

 

게가드 무사시(승률:73%) VS 마크 무뇨즈(승률:28%)

 

- 이 배당이 누가 탑독일까 궁금했는데 예상대로 무사시의 탑독이군요 ... 개인적으로 무사시의 65%정도의 승률을 예상합니다.

무사시가 거리를 지키며 스탠드업 게임을 유지하거나 무뇨즈를 테이크다운시키며 G&P로 괴롭힐수도 있다고 보지만 무뇨즈는 완빤치도 있고(물론 맞추기 무지 어렵겠지만 ㅡ,,ㅡ) 워낙 엉킨 상황에서 강한 무뇨즈기에 무사시가 초반에 붙잡힌다면 체력저하를 일으킬 수 있는 옵션이 있다고 보입니다. 

그나저나 랭킹 7위와 11위의 시합인데 ... 무뇨즈 굴욕이네요...

 

 

프란시스 카몽(승률:61%) VS C.B 달러웨이(승률:41.2%)

 

- 적당한 배당으로 보이네요 ... 개인적으로 이 경기는 업셋이 일어날 확률이 꽤 있는 경기로 보고 있습니다.

카몽이 가지고 있는 것은 거리와 테이크다운입니다. 타격쪽의 업그레이드가 너무 더디죠 ...

반면 달러웨이는 강한 펀치력을 가졌고 카몽의 테이크다운을 막을 수 있는 레슬링이 있습니다.

카몽이 스탠딩에 안밀려도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기 쉽지 않은 상대인데 달러웨이의 펀치를 경계하며 밀린다면 더욱 테이크다운은 요원할 것이고 ...

워낙 피지컬이 좋은 카몽이고 내구력도 좋아보이는 천혜의 챔피언급 신체조건을 가졌기에 탑독을 가져가지만 카몽의 멘탈, 숨은 부상, 감량, 잘못된 전략 등 외부요인에 마이너스 요인이 있다면 충분히 업셋이 일어날 수 있는 경기로 보입니다.

유리 알칸타라(승률:77.5%) VS 보한 리(승률:23.9%)

 

- 적당한 배당이라는 생각입니다. 보한 리가 가지고 있는 강점이 스피드와 스텝인데 ... 이 부분을 상쇄하고 남을 피지컬과 타격능력 그리고 스피드를 가진게 알카타라죠 ...

알칸타라의 약점이 테이크다운 디펜스에 있는데 보한 리의 테이크다운 스탯은 경기당성공수 1.02에 성공율 33%로 매우 빈약하고 서브미션으로 알칸타라를 공략하기는 더 힘들어보이고 ...

별로 알칸타라를 공략할 방법이 안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