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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N43 : 테 후나VS마쿼트 주요선수 스탯분석을 통해 본 승부예측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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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N43 : 테 후나VS마쿼트 주요선수 스탯분석을 통해 본 승부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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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스탯으로 분석한 승부 예측입니다.

현재 정확도 : 69.3%(101경기 중 70경기 적중)




스탠딩 타격 : 제임스 테 후나 우세

 

테이크다운 : 네이트 마쿼트 약우세

 

그라운드 게임 : 네이트 마쿼트 우세

 

 

변수

 - 경쟁 레벨 : 테 후나는 탑20위권에서 마쿼트는 탑텐급에서 경쟁, 마쿼트 가점요인

 - UFC 커리어 : 두선수 모두 5경기 이상 소화

 - 체급 이동 : 테 후나 라이트헤비급에서 내려옴, 테 후나 가점 요인

 - 리치 : 테 후나1인치 김, 테 후나 가점요인

 - 홈 어드밴티지 : 테 후나 가점요인


분석결과 : 상당히 분석하기 어려운 게임입니다. 테 후나가 KO로 이길수도 마쿼트가 서브미션으로 이길수도 있는 경기로 보입니다. 이런 5:5 게임에서 기타변수로 작용하는 리치, 홈, 체급 변수에서 테 후나가 가점을 받고 마쿼트가 슬러거들에게 약점을 보이는 점 그리고 체급을 내려서 나올 경우 좋아질 수 있는 테이크다운디펜스 부분을 고려할 때   스플릿 혹은 테 후나 승




스탠딩 타격 : 자레드 로숄트 우세

 

테이크다운 : 소아 파레레이 우세

 

그라운드 게임 : 자레드 로숄트 우세

 

 

변수

 - 경쟁 레벨 : 두선수 모두 탑20위권에서 경쟁

 - UFC 커리어 : 두선수 모두 5경기 이하 소화

 - 체급 이동 : 없음

 - 리치 : 파레레이 4.5인치 김, 파레레이 가점요인

 - 홈 어드밴티지 : 파레레이 가점요인


분석결과 : 리치와 홈 어드밴티지를 가지는 파레레이입니다. 또한 스탯상 테이크다운 분야에서 파레레이가 앞섭니다. 즉, 표면적인 분석은 파레레이의 승으로 분석이 됩니다. 하지만 파레레이의 강점은 G&P입니다. 이 선수의 Distance 타격 비율은 15%불과하며 85%를 클린치와 그라운 타격으로 적중시키고 있습니다. 반면 로숄트는 클린치 타격이 없고 테이크다운 방어율이 100%이며 이 선수가 가지고 있는 아마레슬링 커리어가 엄청납니다.

또한 파레레이의 강점은 역시 초반 라운드에서 뿜어나오는 닉네임 헐크에서도 알 수있는 괴력에 있는데 이게 양날의 검인게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저하가 뚜렷해 집니다. 반면 로숄트는 헐크의 괴력을 견딜 맷집을 가지고 있고 체력이 좋은 선수입니다.

전적에서 특이한 점이 파레레이가 2010년 스트라이크포스 입성전의 다니엘 코미어에게 펀치로 서브미션 패합니다.  비슷한 유형의 로숄트를 상대로 로숄트를 테이크다운 시킬 수 없다면 파레레이에게는 굉장히 어려운 시합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레드 로숄트 승





스탠딩 타격 : 히오키 하츠 약우세

 

테이크다운 : 히오키 하츠 약우세

 

그라운드 게임 : 찰스 올리베이라 우세

 

 

변수

 - 경쟁 레벨 : 두 선수 모두 탑텐 급에서 경쟁

 - UFC 커리어 : 두선수 모두 5경기 이상 소화

 - 체급 이동 : 찰스 올리베이라 라이트급에서 내려옴, 올리베이라 가점 요인

 - 리치 : 동률

 - 홈 어드밴티지 : 없음


분석결과 : 이 경기 상당히 비슷한 스탯과 스타일, 피지컬을 가진 선수끼리 싸웁니다. 하츠는 스탯상으로 타격과 테이크다운에서 약간 앞섭니다. 하지만 하츠의 타격이나 테이크다운이 피지컬적인 어드밴티지에서 오는 것이 많습니다.(타격에서는 앞손 활용, 테이크다운은 높은 신장과 팔다리를 이용한 호미걸이 등의 레그트립 테이크다운)  하지만 이번 상대 올리베이라는 자신과 동등한 피지컬을 가진 선수입니다. 마치 존 존스가 피지컬적인 어드밴티지가 상쇄된 구스타프손전 고전한 것 같은 모습입니다. 


이 게임은 두 선수 모두 테이크다운 방어가 좋지 못하고 넉아웃파워를 가지고 있지 않기에 그라운드에서 많은 시간을 보낼 확률이 많습니다. 


하츠의 그라운드는 굉장히 좋다고 평할 수 있지만 그는 UFC로 넘어와 18라운드를 뛰면서 서브미션을 한번도 성공시킨 적이 없습니다. 그에반해 올리베이라는 20전이 넘는 UFC선수들에게 첫 서브미션패의 아픔을 선사한 경기가 한두경기가 아닙니다.(엘킨스, 와이즐리, 브루킨스 그외에 오글, 에스쿠데로도 올리베이라에게 패하기 전 단 1번의 서브미션패만 당함) 질적인 면에서 올리베이라에게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즉, 스탠딩 타격과 테이크다운의 약우세보다는 이 경기 그라운드가 더 중요해 보입니다. 또한 하츠는 고질적으로 1라운드가 지나면 체력저하를 보입니다. 1라운드는 탑클래스, 2라운드는 미들커터, 3라운드가 되면 거의 퇴출후보 선수들의 경기력을 보여줍니다. 피니쉬 능력이 부족한 하츠가 올리베이라를 1라운드 피니쉬하기엔 역부족으로 보이기에 1라운드를 하츠가 가져가도 올리베이라가 이후 라운드를 가져가며 승리할 확률이 많은 시합으로 보입니다.   찰스 올리베이라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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