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아빠의 Life log

UFN43 테 후나 VS 마쿼트 배당율 분석 본문

MMA/MMA

UFN43 테 후나 VS 마쿼트 배당율 분석

평산아빠
반응형



  












오프닝

현재

UFC Fight Night 43: Te Huna vs. Marquardt odds - BestFightOdds UFC Fight Night 43: Te Huna vs. Marquardt odds - BestFightOdds
    

 

※ 승률은 6월25일 10시 기준입니다.

 

제임스 테 후나(승률:66.2%) VS 네이트 마쿼트(승률:35%)

 

- 테 후나의 승률이 꽤 높네요 ... 윗체급에서 내려왔고 홈 어드밴티지를 받지만 저는 이 경기 굉장히 박빙으로 보입니다. 웰터급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없는 스피드라는 부분에서 미들급의 마쿼트는 상대적으로 더 빨라질 수 있다고 보이고 테 후나가 테이크다운 디펜스와 서브미션 디펜스에 약점을 보이기 때문에 초반 테 후나의 타격 공세를 잘 버티고 그라운드로 전환시킨다면 마쿼트에게도 상당히 기회가 많이 올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마쿼트가 언더독이 맞지만 45%의 승률까지는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건 Pass 혹은 마쿼트 픽으로 보입니다. 

 

소아 파레레이(승률:43.5%) VS 자레드 로숄트(승률:57.5%)

 

- 이 경기 로숄트의 꿀배당으로 보입니다. 로숄트의 승률은 65%까지는 올라가도 된다고 보입니다. 분명 홈어드밴티지와 상승세가 무서운 파레레이지만 파레레이의 주요 무기인 파워와 G&P 부분을 로숄트 모두 막을 수 있는 선수이며 오히려 파레레이를 G&P로 괴롭힐 수 있는 선수로 보입니다. 또한 체력적인 부분에서도 파레레이가 좋은 편이 아니기에 1라운드를 넘기면 로숄트에게 상당히 고전하리라 보입니다.



찰스 올리베이라(승률:64.9%) VS 히오키 하츠(승률:36.6%)

 

- 적당한 배당으로 보입니다.

하츠의 타격은 자신의 피지컬 어드밴티지를 이용하는 측면이 있고 테이크다운 역시 그렇습니다. 하지만 올리베이라는 동등한 피지컬의 선수로 이런 하츠의 이점이 상쇄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또한 하츠의 강점인 그라운드 게임 역시 올리베이라가 하츠보다 못하지 않고 오히려 서브미션의 질적인 측면에서 올리베이라가 앞서기에 테이크다운을 허용해도 올리베이라가 충분히 대등하게 싸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라운드를 보내면 하츠는 체력저하가 급격히 생기며 경기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경향을 보이는데 ... 이런 후반 라운드를 올리베이라가 지배하며 이길 가능성이 많다고 보입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