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N46 계체영상 및 결과 - 우수사원 코너 맥그리거

크리스 뎀프시는 역시 미들급에서 급하게 올린게 몸에 드러나네요 ... 204파운드로 통과하는군요 ... 일리르 라티피가 급오퍼받아 힘든 경기하겠구나 했는데 상대 역시 라이트헤비급으로 체급을 올렸기에 라티피 핸디캡이 많이 사라질듯합니다.

노만 파크 UFC 데뷔전인 나오유키 코타니를 상대로 계체때 일부러 구글글래스도 조작하고 느긋하게 음료수 마시고 파이팅포즈에 도발하고 심리싸움을 거네요 ... 근데 코타니의 MMA 경기 경험이 50전이라는거 ... 과연 이 베테랑에게 이런 전법이 통할지 모르겠네요 ...

그나저나 나오유키 코타니는 한체급 내리는게 좋을거 같네요 ... 충분히 가능한 사이즈라고 보입니다.

맥콜 - 피켓 설전도 엄청났고 뭔가 진지한데 ... 파이팅 포즈가 상당히 웃기네요 ...^^

커밍스보다 넬슨이 더 커보이네요 ... 커밍스가 가진 장점이 피지컬이라고 봤는데 아니네요 ... 커밍스가 넬슨을 상대로 뭘 들고 나올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코너 맥그리거 참 일 잘합니다. 지금까지 본 계체 중 최고로 흥미로운 계체를 보여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