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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헤비급 판세분석 - 2014년 8월 본문
주요 매치업
케인 벨라스케즈 VS 파브리시오 베우둠 - UFC180
마크 헌트 VS 로이 넬슨 - UFN52
안토니오 실바 VS 안드레 알롭스키 - UFN51
알리스타 오브레임 VS 벤 로스웰 - UFN50
맷 미트리온 VS 데릭 루이스 - UFN50
PPV 추이
- 레스너는 118만개, 도스 산토스는 57만개, 벨라스케즈는 35만개의 타이틀방어전 평균 PPV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UFC에서 가장 중요한 헤비급의 PPV판매량이 급속도로 하락하고 있으며 여기서 특이한 점이 주니어 도스 산토스보다 자국 챔프의 PPV 판매량이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이는 케인 벨라스케즈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경기 자체의 흥미가 떨어지든지 인기가 생각보다 없는 챔피언이라는 느낌인데 무엇이되었든 베우둠과의 다음 대결의 흥행이 그다지 신통치 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판세 분석
- 헤비급은 벨라스케즈 - 도스 산토스의 역사적인 트릴로지로 마른 수건에서 물기짜내듯 다 뽑아먹은 느낌입니다.
더이상 타이틀을 노리기 어려운 올드스쿨들이 너무 많이 상위랭킹에 있으면서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대표적인 체급입니다.
스티페 미오치치와 주니어 도스 산토스의 매치가 확정되고 그 경기에서 미오치치가 이긴다면 케인의 차기 대항마가 되는 것이기에 이것에 기대를 걸 뿐 주니어 도스 산토스 이후 챔피언을 위협할 강력한 도전자를 만들어내고 있지 못한 상황입니다.
또한 타이틀전이 아니더라도 팬의 관심을 불러올 수 있는 매치가 있어야 하는데 넬슨-헌트전 외에는 보이지 않고 가상매치를 짜봐도 도스 산토스 - 베우둠 2차전을 제외하면 당분간 그다지 임팩트있는 매치업을 만들어내지 못할 체급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기대주그룹에 포함된 자레드 로숄트 역시 그다지 임팩트있는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올레이닉 역시 나이가 너무 많아 기대감이 떨어지는 상태에 있습니다.
브랜든 샵의 컨텐더 진입 실패, 미오치치 - 브라운의 더딘 성장, 오브레임의 기대 이하의 경기력으로 인해 헤비급 신성 3인방(벨라스케즈-도스 산토스-카윈)의 강력한 세대교체 이후 정체된 체급으로 UFC의 흥행을 책임질 헤비급의 위기는 곧 UFC의 위기일 수 있기에 매우 중요한 시점에 있는 UFC의 헤비급입니다.
PS. 벨라스케즈 - 베우둠의 타이틀전은 존스-코미어, 와이드먼-벨포트에 비해 무게감이 떨어지고 알도-멘데스, 딜라쇼-바라오전보다 더 관심이 가는 매치인지도 확신이 안서는 상황으로 확실히 강력한 도전자나 새로운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어야 할 시점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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