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N59 계체영상 및 결과 - 실패한 영업사원

맷 반 부렌 선수 상당히 크네요 ... 프로필에는 195cm로 되어있는데 더 큰거 같네요. 두선수 모두 크게 기대는 안되지만 아무튼 두선수 신장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놀랬네요

로렌즈 라킨이 UFC 와서 항시 작은 사이즈로 싸웠는데 확실 웰터급오니 사이즈 어드밴티지가 있네요 ..,라킨의 웰터급 데뷔 너무도 기대됩니다.

카탈 펜드레드 크네요. 션 스펜서와는 체급차가 느껴질 정도네요 ...

상대가 5일전에 급오퍼받고 출전해주는데 좀 상대를 존중해줬으면 좋겠는데 유라이야 홀의 파이팅 포즈는 좀 아쉽네요. 저 포즈에서 스톨링이 귀에다 속삭이면 정말 웃기겠단 엉뚱한 생각이 들었네요 ^^

헉 핸더슨 바로 누드타월 들어오네요 ... 이거 감량이 어려웠단 얘긴데 ... 챔피언에서 내려오면서 1파운드의 여유때문인지 최근 개체는 수월하게 통과하는 모습이었는데 ... 몸도 좀 느리게 움직이고 걱정되네요...

그리고 핸더슨이 먼저 나오네요 ... 이는 핸더슨을 언더독 취급한다는 건데 ... 뭔가 아쉽고 불안하네요

최고의 UFC 영업사원 코너 맥그리거도 이번엔 별수없네요 ...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법인데 ... 시버가 너무 반응을 안해주니 맥그리거의 도발이 그냥 코믹스럽네요... 

그런데 위 사진에서의 맥그리거의 허벅지 정말 탄탄하네요

그나저나 시버는 왜이리 늙어보이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