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187 이후 예상가능한 매치메이킹

셔독 예상

크리스 와이드먼 VS 루크 락홀드

다니엘 코미어 VS 존 존스

도날드 세로니 VS 하파엘 도스 안요스

안드레이 알롭스키 VS 주니어 도스 산토스

비토 벨포트 VS 료토 마치다 - 요엘 로메로 패자

앤소니 존슨 VS OSP - 글로버 테세이라 승자

블러디엘보우 예상

크리스 와이드먼 VS 루크 락홀드

비토 벨포트 VS 료토 마치다 혹은 팀 케네디

다니엘 코미어 VS 라이언 베이더

앤소니 존슨 VS 퀸튼 잭슨

도날드 세로니 VS 하파엘 도스 안요스

존 막데시 VS 아벨 트루히요

안드레이 알롭스키 VS 벨라스케즈 - 베우둠 승자 혹은 스티페 미오치치

트래비스 브라운 VS 마크 헌트

조셉 베나비데즈 VS 주시에르 포미가 - 윌슨 헤이스 승자

존 모라가 VS 이안 맥콜

평산아빠 예상

크리스 와이드먼 VS 루크 락홀드

- 타이틀전 후보는 자카레와 락홀드입니다. 하지만 로메로의 부상으로 카모지를 꺽은 자카레보다 마치다를 2라운드만에 피니쉬시킨 락홀드가 더 인상적입니다. 분명 제1옵션은 락홀드이며 락홀드가 부상으로 빠진다면 자카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비토 벨포트 VS 은퇴 혹은 료토 마치다

- 개인적으로 벨포트가 더 이상 동기부여가 될 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글러브를 내려놓을 때로 보입니다. 혹은 브라질의 빅매치로 앤더슨 실바나 료토 마치다와의 매치가 좋은 옵션으로 보입니다.

다니엘 코미어 VS 라이언 베이더

- 존스가 일이 잘 풀려서 돌아오지 않는 한 베이더 밖에 안보입니다. 이 둘은 UFC187전에 이미 매치업이 되었고 이후에도 신경전을 주고 받으며 어느 정도 분위기를 만들어 놓았죠.

구스타프손, 에반스가 부상에 테세이라는 죽쑤고 있고 OSP는 아직 실적이 부족하고 ... 4연승의 베이더 밖에 없습니다.

앤소니 존슨 VS 퀸튼 잭슨

도날드 세로니 VS 하파엘 도스 안요스

- 세로니 - 하빕이 타이틀샷을 놓고 싸워야 겠지만 하빕의 복귀가 불투명한 시점에서 세로니는 8연승을 달리고 있고 하파엘 도스 안요스와의 리벤지 성격도 있고 당연히 타이틀샷을 주어야 한다고 보입니다.

안드레이 알롭스키 VS 스티페 미오치치 혹은 주니어 도스 산토스 

- 통합타이틀매치 이후 차기 타이틀샷 후보로는 주니어 도스 산토스, 스티페 미오치치, 안드레이 알롭스키입니다.

벨라스케즈가 베우둠을 꺽는다면 다음 후보는 미오치치 - 알롭스키 승자로 보고 있고 베우둠이 이긴다면  도스 산토스 - 알롭스키 승자가 베우둠의 리벤지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동현 VS 닐 매그니 혹은 톰슨 - 앨렌버거 승자

- 김동현 선수가 까다로운 버크만을 서브미션시키면서 자신이 웰터급 최강의 그래플러 중 하나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하지만 김동현 선수는 기회마다 허무하게 무너져왔습니다.(마이아, 콘딧, 우들리)  다시 한번 빅네임을 붙여주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결국 위에 올라오고 있는 선수인 매그니 정도와 붙일 가능성이 크고 서울대회를 염두에 둔다면 임현규선수의 대리복수전 컨셉으로 딱 좋은 매치입니다.

김동현 선수에게 아직 타이틀 경쟁력이 남았다고 판단한다면 매그니보다는 톰슨 - 앨렌버거전을 준비시킬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