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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효도르 VS 앤더슨 실바 루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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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효도르 VS 앤더슨 실바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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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헨리 세후도 : 난 네바다주에서 이제 경기 안할거야!

(이번 닉 디아즈 사건에 대한 NAC에 불만표시로 이런 용기있는 선언을 했네요.) 


- 비토 벨포트 : 크리스 와이드먼 싸이클링을 멈췄나?

(여기서 싸이클링은 약물주기를 의미하는 말로 와이드먼의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너무 낮다며... 여기서 재밌는 주장은 모든 파이터는 약물 싸이클링을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자신은 치료목적으로 거짓없이 다 공개한거라고 ... 최근 탑파이터들의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극도로 낮은 경우가 빈번히 있는데 ... 조금 불안하긴 합니다.)



- 론다 로우지 : 한 사람은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할 수 있는 스테로이드를 사용했기에 테스트를 받았다. 또 다른 사람은 자신이 좀 더 행복해지기 위해 흡연을 했다고 그는 5년의 자격 정지를 받았다 이는 매우 불공평하다.

(론다 로우지 역시 이번 닉 디아즈 사건에 대한 의견을 내놨고 강도높은 어조로 NAC의 결정을 비난하고 있네요.)


- 페드로 무뇨즈 이상한 자격정지 이후 지미 리베라를 상대로 UFC에 복귀한다.

(약물검사에 실패했다며 징계가 내려졌는데(테스토스테론 수치 초과) 왜 높은지 이유를 설명해 주지 않아 검사자료를 요구했고 3달 있다가 150페이지짜리 문서가 와서 무뇨즈가 별도로 약물스페셜리스트를 고용해 조사했고 결과는 모두 정상범위의 테스토스테론으로 밝혀졌고 UFC쪽은 징계철회 그런데 체육위원회는 약물적발로 인하 자격정지 상태가 그대로 유지되었다고 하네요.)



-매사추세주 체육위원은 NAC의 결정에 동의하지 않는다

(조셉 크로우스키라는 메사추세주 체육위원이 원래 동종업종의 사람을 비판하지 않지만 이번 NAC 결정은 잘못됐다는 트윗을 작성했네요.)



- 글로버 테세이라 : 다니엘 코미어의 직업은 파이터지 매치메이커가 아니다.

(최근 D.C가 구스타프손을 디스한 것에 대해 UFC가 DC 소유도 아니고 거기 사장도 아니면서 상대 선수를 고르려 한다며 너나 나나 똑같은 UFC 피고용인이니 그냥 입닥치고 UFC가 붙여주는 선수하고나 싸우라고. 또한 존 존스 이외의 선수를 폄하하는 발언에 대해서도 단 한번도 타이틀방어를 안한 챔피언이 너무 나댄다는 뉘앙스로 인터뷰를 했네요.)



- 더스틴 포이리에 : 맥그리거가 알도를 이긴다. 맥그리거는 진짜 물건이다.

(참고로 포이리에는 멘데스 - 맥그리거전 멘데스의 승을 예상했습니다.)


- 차엘 소넨 : UFC는 에밀리아넨코 효도르 VS 앤더슨 실바 시합을 205파운드 시합으로성사시키려고 하고 있다.

(팟캐스트에서 효도르 VS 실바 루머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이게 실제로 진행중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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