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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다니엘 코미어 : 존 존스와 뉴욕에선 안싸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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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다니엘 코미어 : 존 존스와 뉴욕에선 안싸워!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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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코미어 : 나는 존 존스와 뉴욕에서는 싸우지 않는다.

(존 존스가 환영받을 수 있는 유일한 곳이 뉴욕이라며 왜 내가 그가 유리한 곳에서 싸우느냐며 오히려 존 존스는 지난 과오에 대한 팬들의 분노를 들을 수 있는 곳에서 싸워야 한다며...

오 ... 이번 구스타프손전도 그렇고 상당히 심리싸움에 능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라이언 베이더 : 타이틀 샷 혹은 글로버 테세이라와의 리매치를 원한다.

(이런 경기력으론 타이틀샷 보다는 테세이라전이 좋아 보이네요.)



다니엘 코미어 : 존 존스전 4라운드는 매우 터프했다. 그래서 나는 쉬려고 했고 그게 내가 존스에게 패한 이유이다. 

(뭐 그래서 이번 경기는 힘들었지만 쉬지않고 펀치를 냈다는거 같네요.) 


다니엘 코미어 : 내가 이긴 경기 중 최악의 경기였다. 구스타프손은 내가 알지도 못하는 영역까지 나를 끌어들였다. 그리고 내 발이 부러진거 같다.

(3라운드 니킥을 맞은 이후는 3라운드에 대한 기억이 없다네요.)


줄리아나 페냐 : 론다 로우지와의 시합이 가시권에 있다고 생각된다. 오늘은 시합전 여러개의 부상을 안고 싸워서 베스트를 보여주지 못했다. 제시카 아이가 미샤 테이트를 이겼다면 타이틀샷을 받았을거다. 나도 타이틀샷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

(흠... 오늘 페냐의 경기에 약간 실망했는데 부상이 있었군요.)


세이지 노스컷 : 지금 당장은 트레이닝 캠프를 차리지 않는다. 나는 아직 기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포지셔닝, 테크닉, 드릴 등을 연습해야 한다. 상대에 대한 맞춤 훈련을 하지 않는다.

(좋은 자세네요. 콘딧도 비슷한 얘기를 했죠. 맨날 맞춤훈련만 해서 기량이 안늘었다고 그래서 쉬는 동안 많은 기술을 연마해 업그레이드 됐다고 ...)


코미어(140)-구스타프손(120) 합쳐 260번의 유효타를 주고 받음. 이는 라이트헤비급 최다 유효타 기록임.

(정말 치열한 시합이었고 두선수 모두 맷집이 정말 대단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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