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론다 로우지 엄마의 연이은 독설과 럼블의 도발

유라이야 페이버 : 코너 맥그리거가 알도를 이겼으면 좋겠어.

(만약 맥그리거가 알도를 이기면 자신에게 타이틀샷의 기회가 올거라고 하면서 맥그리거는 레슬러에게 쉬운 상대라고 얘기하네요. 

현재 페이버는 145에서는 맥그리거와 링크되어 있고(백스테이지 다툼과 TUF22코치) 135에서는 T.J 딜라쇼와 링크되어 있어서 안보이던 타이틀샷이 이제 보이기 시작한 느낌입니다.) 

앤마리 디마스(론다 로우지의 엄마) : 법이 없었다면 나는 에드몬드를 차로 치어 버렸을거야

(엄청난 독설을 연일 거침없이 내뿜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로우지-브라운 이슈를 덮기 위함이다라는 얘기도 있고 론다 로우지는 앤마리 디마스의 보급형이라는 얘기도 있고 하네요.)

UFC on FOX17 포스터가 맘에 안들어 교체를 요구하는 UFC 브라질 매니저

(글쎄요 ... GSP VS 닉 디아즈와 비슷한 컨셉인데 ... 원래 포스터가 훨씬 좋구만 ^^)

UFN76 코메인이벤트는 노만 파크 VS 레자 마다디 그러나 ...

(갑자기 무게감이 확떨어지네요 ... 탑텐파이터는 커녕 탑20안에 드는 파이터가 한명뿐인 메인과 코메인이벤트라니...)

바뀐 UFN76 코메인이벤트는  패디 홀로한 VS 루이스 스몰카

(훨씬 좋네요. 팬들도 좋은 결정을 했다고들 하네요. 이로써 탑20위안에 드는 선수 3명이 메인과 코메인에서 싸우네요. ^^;;)

앤소니 존슨 : 타이틀샷 받으려면 나와 싸워야 한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베이더는 넘버원 컨텐더가 아니다. 어떻게 진정한 파이터가  랭킹3위와 싸우지 않고 넘버원 컨텐더라고 말 할수 있나? 나와 타이틀샷을 놓고 싸우자. 도망가거나 숨지말고 ...)

달라진 체형의 주니어 도스 산토스

(도스 산토스의 사진을 보며 몸이 많이 줄었다는 얘기들이 있었는데 진짜 슬림해진 느낌인데요?)

코디 가브랜트 : 나는 기회가 되면 딜라쇼와 싸운다. 딜라쇼는 우리를 버리고 다른 곳을 선택했다. 이제 우리팀이 아니다. 페이버의 출입금지 조치는 당연한거다. 딜라쇼는 두개의 베스트 짐을 모두 자신의 소속으로 만들 수 없다. 

( 딜라쇼가 알파메일에 들어오기 전 부터 자신은 UFC챔피언의 꿈을 키우고 있었고 이제 딜라쇼가 팀 메이트도 아니기에 당연히 기회가 오면 싸운다고 하네요. 그리고 딜라쇼는 자신이 베스트라고 생각한 옵션을 선택했고 알파메일을 버렸기 때문에 그 순간부터 이제 팀 동료가 아니기에 페이버의 조치는 당연한건데 딜라쇼가 너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네요.)

조니 에두와르도 : 알저메인 스탈링은 겁먹었다.

(스탈링은 자신에게 겁먹었기 때문에 자신에게 자꾸 트래쉬토크를 통해 신경전을 하는거라며 자신 생각에 아직 알저메인의 자신의 레벨과 싸운적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또한 알저메인 스타일은 많이 싸워봤기에 익숙하고 자신이 어깨부상으로 19개월을 쉬었지만 알도, 바라오 등 탑레벨의 선수들과 계속 훈련해왔기에 아무 문제 없다고 하네요.)

마일스 주리 : 145파운드에서는 아무도 자신을 이기지 못한다.

(자신의 체지방 검사를 하니 16%였고 이는 엘리트 운동선수의 체지방이 아니라 몸 좋은 성인의 체지방 수준이었다고 음식 관리를 하면서 체급전향을 준비했고 캠프에 돌입하기 전 이미 170파운드 안쪽으로 들어왔다고 합니다. 또한 체지방을 6~10%로 유지하려 한다고 합니다.

145로의 전향이 그에게 더 좋은 근육을 만들어주고 사이즈 어드밴티지를 가지고 전체적으로 매우 좋은 느낌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상대는 똑같은 어드밴티지 때문에 155에서 내려온 찰스 올리베이라라는게 함정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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