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맥그리거를 넘어선 조셉 더피?

코너 맥그리거를 넘어선 조셉 더피

(아일랜드의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대회에서 일년전 맥그리거는 하루만에 매진을 시켰는데 조셉 더피는 몇분만에 매진을 시켰다고 합니다. 또한 입장수익 역시 맥그리거는 100만불을 벌었는데 조셉 더피는 131만불을 벌었다고 하네요. 

조셉 더피 역시 포이리에를 넘어선다면 라이트급의 맥그리거같은 흥행을 견인차하는 역할을 할 가능성도 있어 보이네요.) 

벤 로스웰 결국 시합 캔슬

(상대를 구할 수 없었던 로스웰은 결국 시합이 캔슬되었습니다. 

하지만 UFC측에서 앞으로 있을 헤비급 시합에서 빠지는 선수가 있으면 1순위로 투입해주기로 약속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로스웰은 알리스타 오브레임이 빠지게 되면 주니어 도스 산토스를 상대로 경기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네요. 참고로 현재 탑랭커들의 매치업은 헌트-빅풋, 오브레임-JDS가 있고 브라운-미트리온이 내년초에 잡혀있습니다.) 

론다 로우지의 엄마 : 론다 로우지의 코치 에드몬드는 나쁜 놈

(론다 로우지를 그 코치가 키운게 아니라 로우지가 거기를 가서 로또 맞은거라며 로우지가 처음 왔을 때 몇달간 코칭도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로우지가 거기에 계속 있는 이유에 대해서는 스포츠선수의 징크스 같은 것(빨간 속옷을 입은 날 잘던진 투수가 계속 그 속옷을 입는 것)으로 일종의 미신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한 트위터리안은 베쓰 코레이아전을 예로들며 "봐라. 코레이아를 론다가 타격으로 잡았지않냐? 그건 코치가 트레이닝시킨 덕분아니냐?"에 대해 로우지엄마는 "코치는 아무것도 한게 없다. 론다가 해낸것이다" 라고 답변했습니다.

론다 로우지의 엄마가 뭔가 불만은 있는거 같은데 논리적으로 표현을 잘 못하는거 같네요. )

채드 멘데스는 코너 맥그리거와의 경기 전 발이 부러진 상태였다.

(캠프 시작 5일만에 발이 부러졌다고 합니다. 또한 경기 시작 몇분만에(1분30초?) 엄지손가락이 부러졌다네요.

그래도 충분히 맥그리거는 챔피언이 될 자격이 있었다고 하네요. 그만큼 스탠딩에서 강했다고... 하지만 그라운드에서 구멍을 보았다고 하네요.)

닉 디아즈 백악관 청원 목표치 10만명을 2일 남기고 달성하다.

(과연 백악관에서 어떤 제스처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확실히 GSP의 파워는 아직 살아있네요...하루만에 1만3천명을 채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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