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브라운-로우지 공식연인 선언!

트래비스 브라운 : 론다 로우지는 나의 여자고 나는 로우지의 남자다. 남자친구, 여자친구 이런게 아니다. 우리는 하나다.

(트래비스 브라운은 그렉 잭슨 체육관을 나와 론다 로우지가 소속된 글렌데일 파이팅 클럽으로 옮겼고 거기서 로우지와 가까워 졌다네요. 브라운의 전부인은 브라운이 가정폭력을 행사했다고 폭로했고 이로 인해 브라운은 UFC의 내부조사를 받으면서 잠정적인 휴업상태를 가졌고 결론은 가정폭력을 행사했다는 증거를 찾을 수 없다며 무혐의결론을 내리며 이번 미트리온과의 매치업이 잡혔습니다.

또한 브라운은 전 부인과 올해 7월 이혼을 하였습니다.

론다 로우지는 저번엔 브랜든 샵과 사귀더니... 헤비급을 좋아하는군요^^) 

T.J 딜라쇼 팀 알파메일 출입금지 당하다.

(페이버는 라디오에 출연해 딜라쇼가 분노조절에 문제가 있고 트레이닝 파트너를 다치게 한다며 또한번의 폭로를 하면서 점점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데요 ... 결국 딜라쇼의 팀 알파메일 출입을 금지시켰네요. 또한 페이버는 딜라쇼와의 시합 가능성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네요.(팩트 체크는 못했습니다.) 

이에 대해 딜라쇼는 나는 정말 페이버와 싸우기 싫다. 하지만 오퍼가 온다면 싸우겠다. 페이버는 자신의 몇몇 움직임을 잘 안다. 하지만 나는 페이버의 모든 움직임을 안다. 

점점 사제지간의 대결이 가시화되는 느낌이네요.)

케빈 리 : 세이지 노스컷을 원한다.

(노스컷에 대한 파이터들의 낚시질이 시작된 느낌이네요. ^^ 노스컷의 인터뷰를 듣고 그가 너무 거만해서 그와 싸우고 싶다고 하네요. 자신이 1라운드만에 끝낼 수 있다고 ...)

코너 맥그리거 : 나는 멘데스전 2주전에야 킥을 찰 수 있었다.

(갑자기 생각나서 써봅니다.

맥그리거는  UFC189를 위한 월드투어 홍보 중인 5월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생소한 장소에서 잘 모르는 스파링 파트너와 훈련하다가 입은 부상이라며 다시는 그렇게 훈련하지 않겠다고 하네요.

아무튼 그는 거의 서있을 수도 없었고 시합 2주 남겨놓고 킥을 찰 수 있었다고 합니다. 

멘데스전 드러난 취약한 테이크다운 디펜스에 대한 변명일 수도 있겠지만 한편으론 그동안 테이크다운 디펜스를 잘 해오던 맥그리거가 무력하게 테이크다운당한 것이나 그라운드에서의 이해가 안가는 소극적 움직임들이 이해가 가네요. )

세이지 노스컷은 자신의 우상인 GSP가 있는 트라이스타짐에 합류할 예정

(1주일 정도 트라이스타짐에서 훈련해보고 영구적으로 합류할지 결정한다고 하네요. 또한 타렉 사피딘도 트라이스타짐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존 리네커 : 나는 T.J딜라쇼와 도미닉 크루즈 둘 다 넉아웃시킬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들은 많이 움직이지만 문제가 되지 않는다. 어차피 나를 치려면 가까이 와야한다. 그때 때려주면 된다. 나는 그들을 추격하지 않을거다. 그들이 들어오게 놔둘거다.

그리고 125파운드를 만들기 위해 5달이 필요해 플라이급에서는 많은 경기를 가질 수 없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자신은 135에서 더 자주 시합을 갖길 원하며 다음 상대는 탑5안에 드는 선수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리베라와의 시합전 자신이 135에서 많이 약할거 같아 걱정했는데 막상 붙어보니 자신이 매우 강하다고 느꼈다네요. 리베라와의 맞불 작전도 원래 의도한건 아니고 리베라를 일단 지치게 만드는게 목적이었는데 자신의 펀치가 들어갈 때 감이 와서 같이 붙어서 때렸다네요.)

라이언 베이더 : 나는 럼블과의 시합에 관심없다. 타이틀샷을 달라!

(앤소니 존슨은 아무래도 부담스럽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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