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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RIZIN FF 누구도 보지 못한 쇼킹한 링이 등장할 것이다. 외 많은 정보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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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RIZIN FF 누구도 보지 못한 쇼킹한 링이 등장할 것이다. 외 많은 정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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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ZIN FF에 대한 많은 정보들 


1. 효도르의 상대는 10일 안에 공개한다.

- 실제로 자이딥 싱은 효도르와의 시합에 계약을 완료한 상태라고 합니다. 하지만 여론이 너무 안좋았고 최근 딥 경기의 퍼포먼스가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니라 보류상태라고 합니다.

- 효도르의 상대를 구하기 위해 전 PRIDE 스타들에게 접촉하는 등 계속 선수를 찾고 있다고 합니다. 


2. PRIDE 스타들 영입 시도

- 크로캅, 반다레이 실바는 영입 1순위지만 계약 관계 등 때문에 어렵다고 합니다.

- 히카르도 아로나에게 연락했으나 무릎부상으로 시합을 잡을 수 없다고 합니다.


3. 마스터클래스 시합 개최

- 45세이상만 출전가능한 마스터클래스 시합을 곧 개최할거라고 합니다.

- 여기에 호이스 그레이시와 켄 샴락이 긍정적인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사카키바라는 댄 핸더슨의 영입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4. 사쿠라바 VS 신야의 비난에 대해

- 사카키바라는 단 2~3킬로 차이때문에 시합이 일어나지 않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 2~3킬로 때문에 매우 흥미로운 시합들을 매치업할 수 없다는게 너무 안타깝다고 하네요. 물론 선수들이 원하고 확실한 안전 장치를 해놓고 이런 시합을 진행시킬거라는 부연설명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케이스의 예로 론다 로우지 VS 크리스 사이보그의 시합이 지연되는 것, 효도르-최홍만, 밥샵-노게이라 경기의 성사등을 예로 들고 있네요.


5. RIZIN FF는 MMA계의 월드컵이 되길 바란다.

- 1년에 4번 경기를 개최할 거라고 하네요. 4년마다 열리는 월드컵에 열광하듯 정기적인 이 프로모션에 열광하게 할 거라는데 ... 개인적으로 잘 의미를 모르겠네요. 3개월텀과 4년텀이 무슨 비유가 되는건지 ...


6. 누구도 예상치못한 쇼킹한 형태의 링이 등장할 것이다.

- 12월29일은 완벽하게 프라이드를 재현할 것이고 31일에는 누구도 예상치못한 쇼킹한 형태의 사각링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7. 10분/5분 프라이드룰이 더 흥미로운 이유

- 5분 3라운드 경기는 선수들이 3분간 쉬다가 2분간 격렬히 싸우는 형태지만 경기시간이 10분으로 늘어나면 그런 플레이를 할 수 없고 주짓수파이터들이 포지션을 잡고 서브미션을 세팅하는데 10분이 유리하고 이렇게 되면 타격가들은 그라운드로 가지 않기 위해 더 많이 움직여야 하기에 전체적으로 더 흥미로운 게임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더불어 이 10분룰이 미국에서는 금지되어 있어 미국진출은 쉽지않을거 같다고 얘기하며 브라질진출을 모색하고 있다고 하네요.


8. 가비 가르시아의 상대는 레이드 타파?

- 아만다 누네즈가 가비 가르시아의 상대는 TNA 레슬러 레이드 타파가 될거라는 트윗을 했는데요 타파는 실제로 ATT에서 훈련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안 맥콜 : 할 수 있다면 도날드 세로니같은 스케쥴로 싸우고 싶어

(어제 제레미보터의 트윗을 통해 이안 맥콜의 은퇴시사 뉴스를 올렸는데요 ... 이게 오보인 것으로 보입니다. 맥콜은 인터뷰에서 12주전 심각한 어깨수술을 받았고 이번주 첫 미트를 칠 수 있었다고 하면서 자신이 빨리 싸우기를 바란다고 인터뷰를 했네요.


또한 자신의 나이가 이제 적지 않기 때문에 할 수만 있다면 매달 싸우고 싶다고 하며 만약 내가 계속 이기고 건강하다면 도날드 세로니처럼 일년에 6번 싸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네요.


마지막으로 이안 맥콜은 UFC 계약 이후 정상적인 몸상태인 적이 거의 없었다고 합니다.


그는 UFC 계약 기간 동안 4번의 수술, 2번의 감염을 겪었고 힙과 사타구니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UFN76 메디컬 서스펜션 : 노만 파크, 니콜라스 달비, 대런 틸, 존 델로스 레예스, 카탈 펜드레드, 로버트 화이트포드 등 6명 6개월 출장정지


(노만 파크는 12월에 한번 더 싸우기를 원했는데 물거품이 되었네요. 이 뉴스를 보니 포이리에의 결정이 현명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이런 식으로 6개월 먹으면 더피전 날라가니 말이죠.)



팀 케네디 : 계약만 아니면 나는 벨라토르에서 경기를 갔고 싶어

(솔직한건 좋지만 이 선수도 좀 경솔한 느낌입니다. 그냥 계약 끝나고 가면 되지 ... )


마이클 비스핑 : 더이상 약실에 포함된 앤더슨 실바와의 시합에 흥미가 없다.

(비스핑은 앤더슨 실바가 커리어 전체기간 동안 PED를 사용했을 거라고 강력히 의심하며 그런 선수와의 시합은 흥미가 없다고 하네요. 하지만 뉘앙스는 오퍼가 와도 절대 안하겠다가 아니라 예전에 강렬히 바랬던 것 보다는 흥미가 많이 떨어졌다 정도로 보이네요.)


브라이언 캐러웨이 : 존 리네커와 내년 1월에 싸우길 원하다. 

(자신은 11월에 싸우고 12월 가족들과 휴가를 즐기길 원했지만 갈비뼈 부상으로 오퍼(알자민 스털링, 유랴이야 페이버 등)를 받아들일 수 없었고 결국 1월에나 시합을 잡을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이미 자신의 레벨에 있는 선수들이 다 스케쥴이 잡혀서 리네커만 남았다고 합니다. 물론 맥도날드나 미즈가키 2차전도 오퍼가 오면 수락할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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