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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의욕넘치는 존 존스, 이안 맥콜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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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 락홀드 : 크리스 와이드먼은 너무 느려 

(와이드먼은 굉장히 터프하고 스탠딩이든 그라운드든 매우 강하다. 모두들 그에게 끌려내려가는 것을 두려워하고 그의 페이스로 흘러가는 것을 두려워한다. 하지만 나는 두렵지 않고 그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와이드먼은 나를 곤경에 빠트릴 움직임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 나에겐 다 익숙한 것들이다. 나는 그보다 어떤 영역에서든 더 강하다. 그는 너무 느리다. 나는 다른 수준의 운동능력과 스피드를 가지고 있다. 한가지 예로 같이 싸웠던 료토 마치다전을 비교해봐라.


나는 1라운드 다 막아내고 2라운드 와이드먼의 약점을 드러낸 다음 레프트펀치와 동시에 터지는 레프트킥으로 그를 넉아웃시킬 것이다.


이 인터뷰에 대해 크리스 와이드먼은 "좋아 홍보 잘 하고 있어!" 정도의 반응을 보였네요.


과연 와이드먼의 테이크다운이 안통하거나 테이크다운 이후 락홀드가 쉽게 이스케이프할 때 와이드먼이 어떤 옵션을 들고 나올 수 있을지 매우 궁금해지네요.)



리복 상무 : 리복딜에 대한 비난의 화살은 잘못된 방향으로 날아가고 있다.

(우리는 MMA에 많은 돈을 투자했다. 하지만 그 돈이 어떻게 쓰이는지는 전적으로 UFC에서 결정한 사항이다.)



비토 벨포트 팟캐스트 인터뷰 거부

(자신이 메인이벤터로 뛸 UFN77 프로모션을 위해 MMAHour라는 팟캐스트에 인터뷰를 하기로 했는데 DeadSpin Story(이번 UFC152 TRT초과 사건)과 관련해 질문하지 말아달라는 사전요청이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리엘 헬와니는 그 질문을 하겠다고 했고 그러자 비토 벨포트측에서 인터뷰를 거부했다고 하네요.


비토 벨포트 자신은 개입되어 있는게 아니고 일단 벨포트의 대리인(벨포트 와이프?)측과의 대화였다고 합니다.)



말키 카와 (존 존스 매니저) : 존 존스가 이처럼 집중하고 있는 것을 본 적이 없다.

(존 존스는 평소 경기가 잡히지 않을 때는 전혀 훈련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알버커키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네요. 그만큼 굉장한 동기부여가 되어 있다는 얘기겠죠. 


참고로 그간 존 존스는 주위의 기대와 스트레스, 부담감 등으로 오랫동안 쉬기를 원했는데 거절을 못했다고 하네요.)


더스틴 포이리에 : 내가 니 커리어를 살린거야

(포이리에 : 너는 이 시합을 원하지 않고 있어. 내가 너를 돕고 있는거야

파크 : 왜 그렇게 생각해? 나는 한번도 시합을 거절한 적이 없는데 ...

파크 : 포이리에는 넉아웃 가이야. 나는 커리어에 한번도 넉아웃된 적이 없어

포이리에 : 나는 그것을 첫번째로 할 수 있을거야. 내가 니 커리어를 살린거야


참고로 포이리에는 노만 파크 정도는 쉽게 이길 수 있지만 시합을 하다가 ACL이 나갈수도 손이 부러질 수도 있다 그러면 나만 손해다. 나는 돈을 벌어야 하는 프로 파이터이고 아주 비지니스적인 관점에서 조셉 더피와 재시합이 추진되는게 더 큰 이익이 있다고 판단했다 라고 합니다.)


이안 맥콜 : 내 몸은 망가졌다. 

(몸이 망가져 더이상 싸울 수 없을거 같다는 얘기를 했다고 제레미 보터(블리처리포터 에디터)가 트윗을 했네요. 


맥콜도 은퇴하나요?)


마일스 쥬리 : UFC 엔트리 레벨 계약 파이터(10k/10k) 이겨도 5,500달러밖에 벌지 못한다. 

(마일스 쥬리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선수의 수입을 분석했네요. 결론은 체육관비용, 코칭비용, 메디컬, 세금 등 다 떼고나면 이겼을 때(2만달러 벌 경우) 5,500달러벌고 그나마 패하면 1,500달러가 선수 수입으로 돌아간다고 하네요.


휴... 정말 MMA파이터들에 대한 대우가 너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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