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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UFC192 PPV 판매수는 역대급 저조한 수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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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UFC192 PPV 판매수는 역대급 저조한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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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192 PPV 판매수는 25만개

(코미어-구스타프손, 베이더-에반스로 25만개 밖에 못팔았네요 ㅡ,,ㅡ 백사장은 얼마나 존스가 그리울까요?


또한 25만개라는 PPV는 경량급이 메인이벤트에 배치될 때 나오는 수치이니 정말 실망스런 수치입니다.


참고로 웰터급 이상의 타이틀전이 메인이벤트로 치뤄진 시합에서 30만개를 못넘긴 대회는 베우둠-헌트의 멕시코 대회가 유일합니다. 미국내 중량급 타이틀전 PPV 대회로는 최악의 수치입니다.


또한 타이틀전이 아니라고 하더래도 미어-크로캅, 핸도-에반스, 핸도-쇼군 정도만 30만개를 못 넘겼습니다. 위 3개의 대회는 모두 대진카드가 너무 안좋았다는 핸디캡이 있는 대회였죠.)


자레드 로숄트 : 스테판 스트루브전을 대비해 별 이상한 짓을 다 하고 있다.

(로숄트 캠프는 7피트(213cm)의 스트루브전을 대비해 6피트9인치(206cm)의 선수(?)를 구해 그냥 서있게 하고 로숄트가 안면을 때리는 감각을 익히는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또한명의 트레이닝 파트너는 키높이 복싱슈즈를 만들어 6피트11인치(211cm)를 만들어 마치 죽마를 탄 것처럼 움직이며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렇게 스트루브의 키에 대한 적응을 이상한 방식으로 하고있고 또한 정상적인(?) 방법의 트레이닝으로는 펜실베니아의 6피트11인치의 킥복서를 데려와 타격 연습을 하고 이번주 돌아갔다고 합니다.)



 ㅎㅎ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 : 미샤 테이트는 은퇴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타이틀샷이 홀리 홈에게 넘어가면서 UFC측에 완전 실망했기 때문입니다. 테이트는 챔피언이라는 목표가 있어야 이 터프한 세계에서 경쟁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UFC에서 주는 강자들을 계속 이겨왔죠.(일본에서 싸우라고 해서 거기에 갔고 아무도 싸우려 하지 않는 사라 맥만과 무지 겁났지만 오퍼를 수락했다고 하네요.) 하지만 UFC측에서 타이틀샷을 주는게 아니라 테이트를 이기는 선수에게 타이틀샷을 주려고 한다고 생각하고 있고 이런 식으로는 선수생활을 계속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며 그 일환으로 아만다 누네즈전의 오퍼를 거절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곧 UFC측과 협상을 통해 테이트에게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해주지 않으면 은퇴할 수도 있다는 입장입니다.

(이상하게 미샤 테이트의 뉴스는 계속 빼먹게 되더라구요. 딱 명확한 이야기가 아니라서 말이죠. 충분한 답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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