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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다니엘 코미어 8경기 재계약 사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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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다니엘 코미어 8경기 재계약 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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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 코미어 8경기 재계약에 사인

(코미어는 매우 기쁘다고 전하며 8경기를 다 소화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UFC에서 커리어를 끝낼 것이라고 얘기하네요. 챔피언 자리에서 재계약을 했으니 적어도 경기당 30만달러 정도로 계약을 했을 것으로 추측되는데 ... 건강하게 이 8경기를 채우면 노후는 보장되겠네요^^)


미샤 테이트가 아만다 누네즈전을 거부한 이유

(누네즈는 랭킹이 4~5위쯤 되고 홀리 홈은 9위쯤 되는데 수백만달러를 버는 론다 로우지가 왜 자신이 싸워야 하는 상대보다 랭킹이 낮은 상대와 싸우고 자신은 엄청 강한 누네즈를 상대로 푼돈이나 벌자고 싸워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 또한 누네즈전의 시합은 파이트패스 시합이라며 자신은 이미 린 나카이전 파이트패스 시합을 했다고 이제 PPV시합을 원한다고 하네요.)


하파엘 도스 안요스 : 코너 맥그리거 시합에 관심없다. 

(코너 맥그리거는 라이트급에서 작다고 만약에 라이트급으로 온다면 충분히 패 줄수 있다며 그보다 더 큰 산인 세로니전을 앞두고 있다며 자신은 돈을 버는거 보다 베스트와 싸우는걸 원하다며 세로니전을 방어하고 자신의 커리어의 오점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를 상대로 리벤지를 하고 싶다고 하네요.)


팀 케네디 : "헌팅 히틀러"가 히트하면 MMA로 영영 복귀를 안할 수도 있다.

(현재 케네디는 히스토리 채널의 히틀러가 진짜 1945년 죽었는지 추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파이터로서가 아니라 그의 스페셜포스 경력으로 이 프로그램에 들어왔는데 얼굴에 펀치를 맞거나 뇌를 다칠 위험없이 지구의 환상적인 곳을 여행하면서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에피소드당 200만달러의 예산이 투여되는 이 프로그램에 더 매력을 느낀다고 하네요.


만약 이게 히트한다면 나치관련 음모론을 더 파고드는 프로그램이 될 테고 그럼 계속 여기에 몸담을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네요.)


로렌즈 라킨 : 나는 알버트 투메노프라는 선수가 있는지도 몰랐다.

(이번에 싸우게 될 알버트 투메노프라는 선수의 이름을 들어본 적도 없다고 하네요. 이유는 라킨이 그다지 MMA경기를 많이 안본다고 합니다.)


거너 넬슨 : 코너 맥그리거는 라이트급으로 옮겨야 해

(맥그리거가 워낙 큰폭의 감량을 하고 자신이 이것을 매우 힘들어하기에 라이트급으로 옮기길 원한다고 합니다. 또한 앞으로 이런 감량은 건강을 생각하면 여러번 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하네요.


채드 멘데스전의 부상에 대해서도 확인해 줬는데 한동안은 제대로 걷지도 못했고 레슬링 훈련은 매우 오랬동안 할 수 없었고 복싱하고 킥체크하는 정도만 훈련을 했다고 하네요.)



 UFC가 2015년의 영광을 내년에 넘어서려면 선결되어야 하는 조건

- 레슬링옵저버의 데이브멜처(UFC의 PPV수치를 추정하는 것으로 유명하죠)는 최고의 PPV를 팔아치우고 아직도 가장 흥행력있는 로우지와 맥그리거의 이벤트를 남겨둔 초대박 해인 2015년의 아성을 내년엔 몇가지 선결조건이 있으면 쉽게 뛰어 넘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놨습니다.


1. 코너 맥그리거가 조제 알도를 이기는 것

: 맥그리거가 알도를 건강한 상태로 이긴다면 2016년 맥그리거가 출전하는 이벤트는 매우 많은 PPV를 팔 것으로 예상한다고 합니다.


2. 론다 로우지가 최소 2번을 싸우고 그 중 한번이 크리스 사이보그와 싸우는 것

: 내년 가장 큰 PPV를 팔 이벤트로 로우지-사이보그의 이벤트를 예상하네요.


3. UFC200에 제대로 라인업을 짜는 것

: 이미 UFC100을 통해 이 기념비적인 이벤트가 어떻게 흥행할 수 있는지 보여줬죠. 또한 이 이벤트가  메디슨스퀘어가든에서 펼쳐지게 되면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고 있네요.

하지만 몇몇 기자들은 뉴욕에서 결국 못하고 새로짓고 있는 라스베가스의 2만석 규모의 공연장의 첫 이벤트가 UFC200이 될 것이라는 얘기가 많이 돌고 있습니다.

또한 코미어가 뉴욕에서 존 존스와 싸우는걸 거부하고 있기에 UFC200의 큰 성공에 장애물이 되고 있네요.


4. GSP, 앤더슨 실바, 존 존스의 복귀

: 존스-코미어의 매치는 1차전보다 더 좋은 흥행성적을 낼 수 있는 시합이며, 앤더슨 실바 역시 한두경기 매치업만 잘 짜면 아직 대박을 만들 수 있고 GSP는 내년 복귀가 아니면 진짜로 복귀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내년 복귀해야한다고 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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