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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N77 배당율 분석 - 연속 10번째 언더독 행진 중인 댄 핸더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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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N77 배당율 분석 - 연속 10번째 언더독 행진 중인 댄 핸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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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현재

UFC Fight Night 77: Belfort vs. Henderson 3 odds - BestFightOdds UFC Fight Night 77: Belfort vs. Henderson 3 odds - BestFightOdds
    

 






























※ 승률은 11월03일 11시00분 기준입니다.






댄 핸더슨(승률:25%) VS 비토 벨포트(승률:76.9%)


- 저도 벨포트의 70% 정도 승률을 예상합니다. 하지만 핸더슨이 1라운드 신중하게 가기로 한 만큼 이 경기가 장기전이 된다면 체력에 부담을 느낄 벨포트를 상대로 핸더슨이 기회를 잡을 수도 있다고 보입니다.


참고로 핸더슨은 9연속 언더독이었고 그 기간동안 전적은 4승5패였습니다.


관련 포스팅 : 비토 벨포트 VS 댄 핸더슨 예상분석 - UFN77


글로버 테세이라(승률:80%) VS 패트릭 커민스(승률:21.5%)


- 적당한 배당이라고 보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커민스가 테세이라를 공략할 구석이 안보입니다. 데이비스가 했다고 다른 레슬러가 테세이라를 그라인딩할 수 있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또한 테세이라가 이후 컨디셔닝에 매우 신경쓰며 데이비스전의 실패를 교훈삼아 더 강해졌죠.


클레이 구이다(승률:62.9%) VS 티아고 타바레스(승률:41.5%)


- 적당한 배당이라고 생각됩니다. 구이다의 스피드에 대응할 능력이 부족하고 구이다가 싸우기 좋아하는 타격이 좋지못한 그래플러유형이며 체력쪽에서도 구이다가 많이 유리해 보입니다.


타바레스는 구이다를 테이크다운시키고 그라인딩시켜야 하는데 구이다가 왠만해선 가드에서 컨트롤당하지 않기에 타바레스도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역시 홈 어드밴티지를 가지니 이 정도 배당은 적당해 보입니다. 


토마스 알메이다(승률:80.6%) VS 앤소니 버첵(승률:21.6%)


- 버첵이 알메이다의 상대는 아니라고 보입니다. 실제로 알메이다의 랭킹은 8위 앤소니 버첵은 30위(평산아빠 메타랭킹)입니다.


이 매치업이 적당한 매치업이라기 보다 알메이다를 출전시켜야 하는데 상대를 구하기 어려워 랭킹이 안맞지만 짜여진 감이 있습니다.


버첵의 갑작스럽게치고 들어가는 타격패턴도 우직하게 전진압박하며 잘 받아치는 알메이다와 잘 안맞는 느낌이고 알메이다를 테이크다운시켜도 버첵의 컨트롤능력이 아주 강해보이지 않기에 버첵이 고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체스 스켈리 (승률:62.1%) VS 케빈 소우자(승률:42.4%)


- 저는 이 경기 업셋을 예상합니다. 일견 맷집과 피지컬 좋은 레슬러가 테이크다운디펜스가 나쁜 타격가를 상대하는 형국이기에 상성상 소우자가 불리해 보입니다.


하지만 스켈리는 기세를 밀어붙이는 스타일이지 스탠드업 게임이 테크니컬한 스타일이 아닙니다. 소우자의 스텝과 좋은 카운터 그리고 리치를 훨씬 더 길게 사용하는 소우자의 테크닉에 스켈리가 앞으로 전진하기 쉽지 않다고 생각되고 스켈리가 앞으로 전진하지 못하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많이 잃게 된다고 봅니다.


특히나 킥이 없고 타격디펜스가 나쁜 스켈리가 소우자의 레인지 안에서 밀리면서 별로 할게 없다고 보이고 몇번의 무리한 테이크다운만 막아낸다면 소우자의 승리가능성이 높다고 보입니다.


그런데 그 무리한 테이크다운을 잘 못 막는게 케빈 소우자의 문제이긴 합니다.


그래서 저는 케빈 소우자의 55% 승률에 홈 어드밴티지를 더해 60% 정도의 승률이 있다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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