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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크리스 와이드먼 : 패배가 나를 변화시켰기에 행복하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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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크리스 와이드먼 : 패배가 나를 변화시켰기에 행복하다.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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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와이드먼 : 패배가 나를 변화시켰기에 행복하다.

(패배했다고 자신을 책망하며 앉아있지 않는다. 오히려 패배하면서 자유로움을 느끼고 더 좋은 파이터로 성장하고 나의 포텐셜에 도달하기 위해 변화할 수 있음을 느낀다. 내가 지지 않고 계속 이기는 동안 나는 변화의 필요성을 느꼈지만 실제로 고치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렇게 깨짐으로 인해 변화의 동기부여가 되고 지금은 더 많이 자유로움을 느낀다.


나는 정말로 미래에 관해 기대하고 있다. 내안의 몬스터를 완전히 다른 형태로 만들어가고 있다.


락홀드전을 준비한 이번 캠프는 정말 이상했다. 전혀 신나지가 않았다. 뭐 열심히 훈련은 했지만 신나지가 않았다.


내가 스피닝백킥을 찬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 락홀드가 써클링을 하고 있었고 내가 스피닝백킥으로 맞출 수 있다고 느꼈다.


스피닝백킥이 문제가 아니라 이후 내가 그라운드로 갔을 때 일어나지 못한게 문제다. 나는 앞으로 변하고 더 나아질 것이다. 그래서 기쁘다.


패배 이후 가장 힘든 것은 아버지를 챔피언이자 영웅으로 아는 나의 아들에게 패배를 말하는 것이었다. 그날은 정말 힘들었지만 패배 이후 한달이 지났다. 여전히 아들은 나를 사랑하고 나를 챔피언으로 생각하고 영웅으로 생각하고 있다. 


아들은 내가 다음에 더 잘 싸울거라는걸 안다. 또한 루크 락홀드를 다음에는 이겨주길 원한다. 


나는 회복했고 더 좋아졌다. 모든 사람들에게 진정한 크리스 와이드먼의 모습을 빨리 보여주고 싶다.)





코너 맥그리거가 더 많은 돈을 원하기 때문에 협상이 지연되고 있다는 루머

(현재까지 UFC197의 코너 맥그리거 VS 하파엘 도스 안요스가 오피셜로 뜨지 않고 있는데 그 이유에 대해 맥그리거가 더 많은 돈을 원하며 홀딩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루머가 있는데요 ...


프론트로우브라이언은 이에 대해 이미 맥그리거는 알도를 이기고 더 좋은 딜을 했기 때문에 그럴 이유가 없다며 이 루머가 브라질쪽에서 나온거라며 오히려 RDA쪽 문제라고 추정한다고 하고 있네요.


맥그리거의 헤드 코치 역시 트윗을 통해 우리는 상대가 누가 되었건간에 UFC197에서 싸운다고 얘기하는 만큼 ...


맥그리거가 더 높은 금액을 부르고 있어 협상이 지연되고 있다는 루머는 신빙성이 떨어져 보이네요.)


도날드 세로니의 리복스폰서딜 위반으로 인한 벌금은 5,000달러 이상

(세로니는 계속 벌금내면서 복장규정을 위반할거라고 얘기하네요.)



지미 헤티스 은퇴 시사

( 계속 기대주로만 남아있던 헤티스가 부상을 이기지 못하고 은퇴를 하려고 하나 보네요. 헤티스는 수년간 계속 부상이 반복되었고 최근 무릎부상으로 UFN81에서 아웃되면서 이제 은퇴를 하려고 하나 봅니다.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러브를 걸어 놓을 때라고 얘기하네요. )



카를로스 콘딧 로비 라울러와의 리매치 아이디어에 흥분된다.

(나는 나의 미래에 대해 오랫동안 생각해 왔다. MMA는 매우 터프한 스포츠이고 이 스포츠에서 행복한 결말은 거의 없다. 시합이 나를 떠나기 전에 내가 시합을 떠나길 원한다.  


로비 라울러와의 리매치는 나를 매우 흥분시킨다. 하지만 새로운 길을 모색해야 할 때라면 나는같은 열정으로 그길에 뛰어들 것이다. 


자! 앞으로 어떻게 플레이되는지 기다려봐야한다.)



앤더슨 실바 : 당분간 은퇴하지 않는다.

(MMA는 내가 잘 해왔던거고 지금도 여전히 잘 한다고 느낀다. 나는 동기부여도 충분하고 잘 훈련해 왔다. 나는 이 스포츠를 내 몸이 허락하는 한 오랫동안 할 생각이다. 


UFC에서 내앞에 던져주는 어떤 상대라도 나는 싸우기 위해 준비할거다. 나의 가장 큰 동기부여는 많은 사람들이 앤더슨 실바는 다시는 챔피언이 될 수 없다는 생각이 틀렸음을 증명하는거다.)


크로캅 약물 양성반응없이 USADA 정책에 따라 징계가 유지됨

(성장호르몬 투여 실토로 인해 크로캅은 2년의 자격정지 처분이 내려졌고 결국 은퇴로 이어졌는데요 ... 크로캅의 샘플을 조사를 했고 어떠한 위반물질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이메일이 왔다고 하네요. 하지만 금지약물을 소지하고 투여했고 그 사실을 시인했기에 징계는 철회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성장호르몬 투약 여부를 잡아내기는 쉽지 않나보네요. 본인이 투여했다고 한 혈액샘플에서 조차 발견이 안되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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