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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위대한 탄생] 이은미편 - 제가 생각하는 권리세와 김혜리의 선택 이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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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멘토스쿨 중 가장 열정적으로 가르쳤던 멘토가 이은미라고 생각됩니다.
김태원편은 감동은 있었으나 뭔가 멘토스쿨이라 이름 붙이기에는 너무 트레이닝하는 과정이 없었고
방시혁편은 트레이닝보다는 정신무장만을 강조하고 이미소 파이널무대 백댄서가 방시혁이 키우는 글램의 간접홍보 였다는게 눈살을 찌뿌렸구요.
이은미편은 정말 흐믓하게 보았습니다. 저런게 바로 멘토가 아닐까 하는 생각(?)
각설하고 사실 권리세를 뽑았을 때 처음에 정말 놀랬습니다.
호흡도 짧고 성량도 부족하고 애인있어요를 그렇게 잘 불렀다고는 보지 않았거든요.
그래도 참 발음이 많이 좋아졌다는 생각은 했습니다.
아마도 권리세를 뽑은 이유는 바로 맑은 음색과 그의 노력하려는 자세와 발전된 모습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위대한 탄생은 단지 노래를 잘부르는 오디션이 아닙니다.
노래를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차별화도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분명 스타성이 있고 진지하게 노력하고 그 노력이 성과로 나오는 권리세의 선택은 제대로 된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또 한명의 생존자 김혜리 ... 그녀의 선택은 뭐 당연하다고 보입니다.
그녀에게 한가지 위험성은 그녀의 정신상태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멘토스쿨을 통해 그 정신상태가 제대로 개선됐다고 판단하기에 이은미가 선택했다고 보입니다.
그럼 탈락한 박원미와 이진선은 어떤 이유에서일까요?
저는 이진선은 처음부터 Top10까지는 가도 절대 Top4 안에는 못낄거라고 봤는데요. 그 이유는 그녀의 보이스컬러가 너무 평범하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이진선은 권리세나 김혜리보다 노래를 잘 합니다. 하지만 그녀의 음색은 평범합니다.
그렇기에 이은미는 최고난이도 곡인 녹턴을 지정곡으로 했을 것입니다.
니가 이 노래를 소화한다면 평범한 보이스컬로로도 감동을 줄 수 있다고 판단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결국은 소화하는데 실패했죠
그리고 박원미 ...
사실 이 분이 가장 아쉽습니다.
보이스컬러와 리듬감 그리고 성량도 좋고 하고자 하는 자세도 좋고 .... 하지만 너무도 윤미래와 중복되는 이미지 ...
제가 보기에 이번 지정곡의 랩부분은 독이라고 생각됐습니다.
그녀가 랩을 한다는 것은 그녀가 지금까지 고쳐오던 것들을 모두 무위로 돌릴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역시나 랩을 시작함과 동시에 나오는 어수선함 ... 그리고 랩을 제대로 하지도 못했고 랩 가사 역시 제대로 쓰지 못해 어중간하게 끝나버렸죠...
이번 이은미편은 감동과 반전까지 고루갖춘 너무도 괜찮았던 에피소드였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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