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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10년만에 타이틀샷을 얻은 마이클 비스핑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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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트윗 단신] 10년만에 타이틀샷을 얻은 마이클 비스핑

평산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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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11개월 11일만에 타이틀샷을 얻은 마이클 비스핑

(드디어 비스핑이 타이틀샷을 받았네요. 이것도 원래 자카레에게 갈건데 자카레가 부상을 당하는 바람에 비스핑에게 넘어오는 행운을 얻었네요. ^^)


마이클 비스핑 : 이번엔 1차전과 다를 것이다.

( 루크 락홀드가 1차전 확실히 나를 이겼다. 하지만 헤드 버팅이 있기 전까지 나는 잘하고 있었다. 헤드버팅 이후 내 눈 속으로 피가 마구 들어왔다. 이후 나는 락홀드의 헤드킥을 맞고 일종의 뇌진탕 상태였고 나는 내가 무얼하는지 알지 못했다.


락홀드가 나를 공정하게 이겼다. 하지만 이번에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확실하다.)


루크 락홀드 : 나는 어디 가지 않아. 쇼는 계속된다.

(자신의 상대가 비스핑으로 결정된 것에 대한 트윗이네요.)




자카레 소우자는 크리스 와이드먼의 대체선수 제 1옵션이었다.

(자카레가 제 1옵션이었지만 비토 벨포트전 무릎부상으로 인해 타이틀샷을 포기했다고 하네요. 무릎 반월판 부상이라고 하는데 뭐 의사가 아니라 사진 봐서는 잘 모르겠네요^^;;)


맷 브라운 : 타이론 우들리가 타이틀샷을 받은 것에 대해 대부분 동의하지 못할걸?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이 있는 선수는 여럿있다. 스티븐 톰슨이나 카를로스 콘딧 등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타이틀샷 받을 수 없다고 생각한 유일한 선수가 우들리였다. 웃긴다.  대부분이 내 의견에 동의할 것이다.


우들리는 아무도 이기지 못했다. 가스텔럼 이겼다고 타이틀샷을 받을 순 없다. 그런 레벨의 선수가 아니다. 콘딧? 그건 우들리가 진짜 이긴게 아니지 ...)


쇼군 : 연승으로 은퇴 이야기를 늦춘 것에 만족한다.

(연승은 항시 좋은거라며, 자신감을 불어넣어준다며 지금 굉장히 만족한다고 합니다. 또한 자신은 항시 피니쉬를 노리는 사람이라며 이런 일은 굉장히 체력적으로 힘든 일이기 때문에 이번에 스테미나 훈련을 많이 했다고 하네요. )




닉 디아즈 최근 사진

(비시즌기에 더 몸이 좋은 닉 디아즈로 보입니다. ^^)



콜 밀러의 급오퍼에 대한 독특한 생각

(이번 급오퍼를 받고 비제이 펜의 상대가 된 콜 밀러는 자신에게 어드밴티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이렇게 급오퍼를 받으면 상대가 자신 수준의 기술을 갖춘 비슷한 사이즈의 스파링 파트너를 구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ㅎㅎ


그래서 자신은 항상 급오퍼를 받았으면 한다고 하네요.)


라이언 베이더 VS 일리르 라티피 올해 하반기 추진중

(라티피가 베이더에게 도전했고 베이더는 "너의 도전을 허하노라."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었는데 진짜 추진이 되고 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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