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트윗 단신] 크리스 와이드먼 부상 아웃! 코너 맥그리거 본격적인 복싱 훈련 돌입?

크리스 와이드먼 아웃!

(크리스 와이드먼이 비공개 부상의 사유로 UFC199에서 빠졌습니다.

이로써 올해 메인 혹은 코메인이 변경된 횟수가 15회가 되었습니다. 올해 메인이벤트가 변경이 안된 PPV이벤트는 UFC198 뿐입니다.

와이드먼의 아웃 뉴스에 마이클 비스핑, 유라이야 홀, 데렉 브런슨, 요엘 로메로가 대체선수를 자청하고 나섰습니다.

자카레쪽은 현재 캠페인은 하지 않고 상황을 지켜보고 있으며, 케네디의 경우 다른 일정 때문에 락홀드와 싸울 수 없다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홀과 브런슨은 레벨이 안맞고 로메로는 그때까지 징계가 안풀리고 결국 자카레와 비스핑 중 하나인데 ... 자카레쪽이 비토와의 시합을 무릎부상을 안고 싸웠죠 ... 

현재 팬들이 원하는 매치는 비스핑쪽으로 보이고 10년간 타이틀샷을 안줬는데 이제 한번 줘도 되지않나 싶고 사실 이 시합이 더 흥행이 되는 카드이기도 하죠.

하지만 그런 주변 상황이 아닌 챔피언쉽파이팅다운 시합을 보고 싶다면 자카레와의 매치업이 맞겠죠.

그나저나 크리스 와이드먼도 부상이 너무 잦네요. 락홀드와의 1차전에도 발등이 부러진채 싸우고 ... 어깨, 손, 무릎, 발 이번엔 또 어딘지... )

코너 맥그리거 본격적인 복싱 훈련 돌입? 

(단순 루머에 불과할거 같았던 메이웨더 - 맥그리거 복싱매치가 심상치않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메이웨더가 자청해 이 매치를 어필하고 있고 UFC의 계약하에 있지만 복싱매치가 가능하다는 분석을 내논 기사도 나오고(헤드라인만 읽었습니다. ^^;;) 코너 맥그리거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메이웨더전을 준비하는 사진을 내보내고 있고 올림픽메달리스트이자 7차례 영국/유럽 복싱챔프가 된 토니 제프리스를 영입해 본격적인 복싱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아래 짧은 영상이지만 이건 진짜 복싱시합을 염두에 둔 스파링이죠...

Nevr thought @TheNotoriousMMA had a chance against @FloydMayweather until I seen him spar 2day in@BoxNBurn 😳AMAZING pic.twitter.com/d3Unezks3o

— Tony Jeffries (@Tony_Jeffries) May 17, 2016

게다가 프레디 로치 역시 이 매치가 성사된다면 코너 맥그리거를 돕겠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네요.)

조지 락하트 : 사이보그가 135로 감량하는 것은 가능하다. 하지만...

(사이보그의 영양사 조지 락하트는 사이보그가 135로 감량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녀의 퍼포먼스는 확신할 수 없다고 얘기하면서, 135로 내려가야 한다면 그녀가 그 체급에서 건강하고 확실하게 싸울수 있는 감량법을 찾아야 한다고 얘기하네요. 

또한 이번 만든 139도 사실 엄청나게 어려웠다고 얘기하네요. 사이보그는 일요일 하루 쉬고 매일 하루 세번 강도높은 훈련을 해야했다고 하네요.)

필 데이비스의 파이트 머니는 6만달러

(승리수당 포함된 금액이며, 상대인 킹모는 3만달러를 받았네요.)

파브리시오 베우둠 : 나는 약간 무모했다.

(나는 그가 나보다 전체적으로 더 좋은 파이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나는 컴플리트 파이터다.  나는 무모했다. 약간 무모했다.

내가 뭔가를 결정하거나 요구하지 않는 하지만 나는 6연승을 달리고 있었고 챔피언이었다. 가장 공정한 것은 리매치다. 

나는 가능한한 빨리 복귀할거고 더 좋아질 것이다. 그리고 벨트를 되찾을거다.)

UFC 201 메인이벤트는 ATT 시빌워

(로비 라울러 VS 타이론 우들리가 메인이벤트네요. 별 감흥이 없네요 ㅡ,,ㅡ;)